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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엔진 등 각부의 개선을 골자로 한 R35 GT-R의 마이너체인지 버전,
일본식 표현으로는 후기형(MY2011)이 일본에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오이님 블로그(http://mockory.blog.me/115156772)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요.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새로운 기록(7분20초)을 세웠다는 후문입니다.
가지치기 모델을 여럿 내놓는 걸 보면 R35도 끝물인 것 같네요. 길어야 2~3년 정도...
화석연료 수퍼스포츠카 시대의 명작으로 기억되기를...

7분 20초는 공식사이트 ( http://www2.nissan.co.jp/GT-R/concept.html ) 의 본문중에 "ニュルブルクリンクサーキットで、量産スーパーカー世界最速*の7分20秒台を記録する速さ。 *月産500台以上。スポルトオート紙による競合他車ラップタイム" 이 부분에 대한 오역에서 비롯된 루머인 듯 하고..
현재까지는 7분 24초 22 가 베스트인 듯 하더군요.. wet 상태에서의 기록이고 뉘르의 기상상태가 안좋아 아직 최종 베스트랩은 못 낸거 같아요..
그나저나 이제 페이스리프트모델이 나왔으니 떨어질대로 떨어진 GT-R 국내 중고가격이 내년이면 더 떨어질..

저도 좀 찾아봤는데... 7분 20초대를 옮겨가는 과정에서 '대' 가 빠지고 7분 20초로 옮겨진 모양입니다.
일단 닛산은 1년에 2번 뉘르부르크링에 가서 테스트를 한다고 했는데, 7분 24초 22를 기록한게 지난 9월이라고 하니까 10월에 다시 가서 테스트를 하지는 않았을 것 같구요. 또 20초를 기록했다고 하면 일본 미디어가 이렇게 조용할 리가 없으니까... 아마도 잘못 전해진게 맞는 것 같습니다.
"ニュルブルクリンクサーキットで、量産スーパーカー世界最速*の7分20秒台を記録する速さ。 *月産500台以上。スポルトオート紙による競合他車ラップタイ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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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브르크링서킷에서, 양산 슈퍼카 세계최고속의 7분20초대를 기록 할 빠르기.
월생산 500대이상. 스포츠오토지에의한경합타차량 랩타임"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이네요..
일단 국내 판매 방식의 마이너체인지가 필요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말도 않되는 워런티 규정과 현시대에 걸맞지않는 가격대 그모든것이 우리나라에서 저조한 판매와 거래가 지속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마니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