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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02000005
경찰의 머리 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번 하이패스앞 30킬로 서행부터 열받게 하더니...
뭐...위반 없는 얌전한 운전만 하면 문제 없겠지만...사람이 상황에 따라 융통성도 필요한데...^^
좀 심하지요?
이제 블랙박스 달고 다니다 기분 안좋으면 신고해 버리면 됩니다.

점점 빅 브라더의 출현이 현실로 찾아오는군요-. 이러다 20-30년 지나면 정말 소설 1984같은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지도..
이게 무서운 일이라는걸 국민들이 자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서히 끓이는 개구리탕 신세되기 전에요..
뒷번호판에도 반사지를 붙혀 줘야할까요?? 요즘 들어서 문득 예전에 테스트로 나왔던 흰색 반사 번호판을 왜 그때 신청 안했을까 생각한답니다...

왠만하면 위법을 안하려고 주의하며 운전하지만
부득이(?) 제보를 당하면 앙갚을 길은
블랙박스를 달아서 보복(?)을 해야하는거군요.... ㅋㅋ

제가 그 동호회에 회원입니다. 운영진에서 회원들에게 아무런 언급도 없이 일방적인 인터뷰를 한 것이더군요. 이 문제 때문에 해당동호회는 난리가 났습니다. 찬성과 반대 측에서 서로 글로 싸우고 , 또 다른 쪽에서는 운영진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성토하는 글이 올라오고~ 아직 해명이나 그 밖의 운영진의 공식입장은 없는 상태랍니다.
아주 작은 죄도 짓지 않고 살아온 인생이
그것을 바탕으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남의 실수를 꾸짓는 일이지요.
그래서 저는 썬팅 안한 차 안에 앉아있는
중학교 선생님 처럼 생긴 중년 아저씨들이 무섭습니다.
교조주의자일 확율이 좀 높거든요.
니네끼리 찍고 니네끼리 일러바쳐라!! 에라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