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0분경, 서초동 삼풍 주유소 정비 코너(?)에서 실내청소하시던 뉴 오피 오너님...

오피에 붙어있는 테드 스티커 보고선 인사라도 하려고 했는데 전화 통화중이시길래, 바쁘신것 같아 차마 인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전 맨 우측에서 에쿠스 공기압 보고 있던 사람입니다.^^

전화 끝나시면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쪼그려서 공기압 보는 사이에 차를 빼셨더군요...

인사는 하지 못했지만 공도에서 제가 처음 발견한 테드 회원님이기에...

아무튼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