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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송정해수욕장에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일출 전 어슴푸레 한 빛을 담았습니다.(미등 LED로 얼마전에 바꾸었습니다^^)
시간이 일러 한적한 저 곳은 낮~밤에는 무척 뽁짝거리는 곳입니다.
남성미 넘치는 강인한 앞모습......+ STi로고의 위용^^
(BMW오너분들의 AC슈니처 앰블럼 튠 정도로 귀엽게 봐주세요^^ 다만, STi 배기+서스펜션 튜닝 계획은 있습니다~)
요건 클레잉 작업으로 표면 매끈매끈하게 다듬고, 젯실109 발라주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클레이바 사용은 처음인데.......거친 표면 관리에 효율적입니다.
예전에는 3,000방짜리 컴파운드를 오너용 광택기로 힘겹게 작업했을 터인데......
UPSKIRT SHOT~!!
http://www.youtube.com/watch?v=gNiwrB0Ap4Q
이왕에 하시는거 이렇게까지 가심이 ㅋㅋㅋ
두번째 사진 완전 강추입니다.
사실 저는 별보는 사람으로서 '별'로서의 '스바루' 또한 매우 좋아하거든요 ㅎㅎ '스바루'란 황소자리에 있는 m45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일본에서 부르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생이별' 이라고 하지요. 산개성단의 일종으로서 맨눈으로도 잘 보이는 젊은 별들이 집단입니다. 요즘 해 지고 동쪽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스바루의 로고가 바로 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표현한것이지요~ ㅎㅎㅎ
두번째 사진에서.. '별'로서의 '스바루' 느낌이 석양속에서 반짝반짝 나는게 느낌이 참 좋네요 ㅎㅎ
마지막 문장에서 세원님의 끈적거림이 느껴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