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60/16 타이어


댐퍼 위에 숫자가 쓰여 있었는데 사진 초점이 맞질 않았네요.


뒷 좌석에 던져져 있던 스톱워치. 시간은 한 시간 17분을 넘어 계속 흐르고 있었습니다.


뒷 좌석에 써브 우퍼와 카시트 장착을 위한 iso tether 앵커가 보입니다.


통일동산 쪽을 돌다가 발견했습니다.

사이드 미러가 큼지막해서 좋더군요.

차체는 약간 높은듯했고 본넷과 트렁크 리드는 짧아서 튼튼한 느낌입니다.

날렵한 멋은 좀 덜하지만 실내도 널직하니 공간 편의성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05/60/16으로서 그랜져나 NF소나타 급의 차임을 알 수 있습니다.

휠 센터 캡엔 시보레 마크가 있더군요.

뒷 좌석 후방엔 iso tether 앵커도 보입니다.

막바지 성능 테스트 단계 같습니다.

괜찮은 차가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