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가 다음주 초 업계와 2025년 승용차 및 경트럭에 대한 연비 규정안에 대해 합의하기를 원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 정부가 트럭 및 SUV에 대한 연비 규제를 승용차보다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승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소형 SUV, 트럭을 주력 모델로 출시하는 도요타와 혼다 등 아시아 업체들에게는 불공정한 규정이라는 주장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