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53 x5 구입을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아마 구입하려는 차령이 00~02년식 정도로 좁혀질듯 합니다.(예산의 빠듯함때문입니다.^)
1. 다른크기의 심장을 가진 동차종 연비(x5가 연비가 좋지않은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3.0,4.4간의 연비차를 알고싶습니다.ㅎ)
2. 오래된 차령구입을 하면서 정비지출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3.0, 4.4간의 유지보수비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3. e53의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알고싶습니다.(예를들면 4.4의 에어서스문제- 오토레벨이상)
4. 카고트레일러를 토잉하려 합니다. 3.0정도의 힘정도면 무리없을지요??
지금 e53혹은 투아렉정도로 카고트레일러을 가지고 다니려 합니다.
폭스바겐 차량들은 많이 소유해보아서 일부러 다른차종으로 경험하려 e53을 알아보고있습니다.
00년식 4.4 x5를 매매상에서 보고왔는데 원하는 옵션과 튜닝용품이 되어있고,
12만키로 정도의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딜러분도 국산차만 하시는분이라 대차받은 차량을 빨리 처분하려고
가격도 상당히 착합니다.
위의 질문들의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오너분의 고견도 감사하고 혹 오너가 아니시더라도 그렇더라~하는 지식들도 감사합니다.!!ㅎ)
P.S 저의 고생길이 훤하게 보인다 싶으신 회원님들의 만류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3.0으로도 트레일러 끄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ㅎ
말리시는 분들은 한분도 안계시네요.ㅎ 금전적인 부분을 할애를 한다면 e53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되는중 입니다.
트레일링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부분은 제가 확실한 사용목적이 있기에
번호판을 부여받을수 있는 트레일러를 구매한뒤, 개조한다음 다시 검사를 받고 번호판 부여를 받을 예정입니다.ㅎ
트레일러무게는 150~200키로 안팍일듯 합니다.
로커암 커버가스켓 누유는 2000년도 비엠들의 고질적인 문제 같네요ㅎ
3번질문에 조금더 심도 있는 답변을 기대해도 될까요??

e53 X5 초기형 4.4와 후기형 4.4는 다른 엔진입니다. 후기형이 밸브트로닉 버전이고, 변속기 단수도 1단이 많은 6단이므로 후기형쪽이 전기형에 비해서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e53 3.0은 2002년식부터 우리나라에 수입되기 시작했을텐데, 연비로 보자면
e53 4.4 초기형 < e53. 3.0 < e53 4.4 후기형 순으로 후기형 4.4 가 연비가 제일 좋습니다.
저는 후기형 4.4를 타고 있습니다. 제가 X5에 대해서 쓴 글보시면,, 연비에 대해서 참고가 되실겁니다.

창균님//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창균님글에 약간이나마 e53뽐뿌를 받고있는 중입니다.
저도 4.4후기형, 이왕이면 인디비주얼/혹은 스포츠 팩키지로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가격차가 거의 두배 약간 못미치네요.ㅜㅜ
어차피 어떤 수입중고차량이던 일정금액 수리비로 지출 해야하는것이 현실이긴 한데,
그런 기회비용을 따져보니 구형으로 마음이 기웁니다.ㅜ
전기형e53보다는 후기형e53의 포스에 눈이 가는것은 사실이네요.
1.같은 차체에 1.4리터가 높은 쪽이 연비 주행시에는 효과가 있을 듯.
2.동일 년식을 비교한다면 하체 부싱종류 볼조인트 벨트, 텐셔너, 베어링,알터, 캠포지션센서 간당 간당 하겠네요 비용면에선 비슷 비슷..
3.고질적인 문제는? 모르겠고 브레이크 진공호스의 첵벨브와 로커암 커버가스켓 누유 정도 그외는 년식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4. 모노코크 바디에 트레일링이라...... 작업시 바디강성을 고려해서 작업을 하는 샾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