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체작업 맏겼다가 안풀리는 볼트땜에 1시간 걸리는 작업이 3시간이 넘게

 

걸렸네요(저번에 자기가 조인건데 자기가 못풀더군요). 그리고  정비가 다 끝난시점에 볼트 2개가 남았습니다.

 

다시 30분 동안 실수한 부분을 찾았지만 결국은 못찾았습니다.

 

정비하시는분도 무척 난감해 하시면서 월요일날 제자리를 다시 찾아보자고

 

하셔서 집으로 왔는데 오는 내내 참 기분이 안좋더군요...

 

나름 개념있다고 생각하고  고성능 수입차들도 자주와서 안심하고 거래를 터오던 샵이었는데..

 

엔진오일 갈다가 엔진내부에 오일박스 두껑을 흘리질않나...  더군다나 엔진 헤드조립에 임팩을 쓰는거 보면서 ...

 

허걱!! 하면서 말렸는데 10년동안 수입차들 이렇게 정비했는데 아무이상없었다고 자랑까지 ...

 

토크렌치 예기하다가 괜히 깐깐한 사람 취급을 받았네요.

 

어디 진짜 차 맏기면 안심하고 볼일보다가 차 찾아갈수있는 샵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