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차의 사고로 폐차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 저기 알아 보니 직접 폐차장으로 차를 가져가면 대행업체와 보상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서 직접 가져가 볼까 합니다.

 

거리는 대략 20km 정도 입니다.

 

문제는 사고로 인해 다른부분은 멀쩡한데

 

라디에이터의 손상으로 냉각수가 없습니다......

 

20km의 운행이 가능할까요?

 

만약 10km 운행후 나머지 10km를 보험무료 견인으로

 

폐차장 까지 견인 해줄까요?..

 

혹시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