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째 폭스바겐 제타 2.0t 모델을 몰고있습니다


폭스바겐차를 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계기판쪽에 "엔진 오일 온도" 가 표기되지요...


지금까지 예열을 엔진온도 90도, 오일온도 80도 이상까지는 천천히 몰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후열할때도 적어도 100도 이상일때까지는 후열시켜버릇했구요


남들이 물어보더군요 그렇게 예열 후열을 오래해도 되냐? 라고..


제가 혹시 잘못알고 있었던가요 지금까지?


아는 친구는 그냥 엔진온도가 90도찍으면 알피엠 육천까지 올리고 다닙니다;;


시동을 끄고난뒤에도 라디에이터 팬이 돌아가는데 이건 터빈에 엔진오일이 돌아가는건 엔진을 식히는거지


터빈에 있는 엔진오일을 순환해주는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던대로 타는건 뭐 지장없는데 갑자기 의문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