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승철입니다. 

와이프에게 A4를 선물하고 저는 다시 미국에 나와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와이프가 이번에 차량을 운전해서 부산을 다녀왔는데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네요.

아무래도 경험해보지 못한 승차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동승했던 장인어른도 멀미를 심하게 했다고 하구요. 


현재 차량에는 18인치 RS ST휠과 타이어는 미쉐린 PS3(PSS였던가?)가 장착되어 있으며

타이어 사이즈는 245/40R 18 입니다. 

주행거리는 약 7만5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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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1. 그냥 익숙해지도록 놔둘지 

2. 휠은 그대로 놔두고 타이어를 S1 노블2(245/40 R18)로 교체할지 

3. 17인치 순정휠로 교체하고 S1노블2(225/50 R17)로 휠과 타이어를 모두 바꿔줄지 


아이가 항상 같이 타기 때문에 주행 스타일은 항상 얌전하게 탑니다. 

(차량은 조금만 감아도 아이가 "아파~~ 살살몰아"라고 말해요 ^^) 


어떤 선택이 나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승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