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길고 긴 장고끝에 위의 두차종중 하나(왜건형)로 구입할까 합니다.(미국에서)
겨울철 생각하면 파삿이 난거 같긴 한데, 사브딜러말이 요즘 차들은 ESP등
첨단장치가 많아 전혀 문제없다고 하고 스타일링도 사브가 난거 같기도
해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잔고장이야 유럽차들이니 조금은
각오를 하고 있지요. 차에 대해 무지한 편이라 두 차종다 시승해보고 아무리
살펴봐도 다 잘나가고 좋아보이더라고요^^. 두 차종의 장단점에 대해서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생각하면 파삿이 난거 같긴 한데, 사브딜러말이 요즘 차들은 ESP등
첨단장치가 많아 전혀 문제없다고 하고 스타일링도 사브가 난거 같기도
해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잔고장이야 유럽차들이니 조금은
각오를 하고 있지요. 차에 대해 무지한 편이라 두 차종다 시승해보고 아무리
살펴봐도 다 잘나가고 좋아보이더라고요^^. 두 차종의 장단점에 대해서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2006.08.08 14:08:22 (*.238.188.39)
사브 9-3 에어로 원추입니다.... BSR에서 2.8에어로 ppc 나왔고 또 터빈 업그래이드로 300마력 이상으로 업그래이드 나올거랍니다. 지금은 재규어 x이지만 저도 9-3s에서 9-5 에어로 지르려다 걸려서 욕바가지만 먹었습니다... 참고로 기름 진짜 안먹구 좋더군요... 기름 만땅넣고 60마일 정속운행하면 필라델피아에서 오하이오 신시네티까지 한번에 갑니다.. 500마일 뜁니다.. 99년 9-3s 185ps 기준으로요.. 근데 지금은 에어로가 2.8이니 얼마나 뛸지... 암튼 잔고장 없고요.. 저처럼 차에다 망나니짓하고 운행하니까 10만 마일에쯤에 한번도 없던 고장들이 한번에 콰광... 하면서 생기더군요.. 파샷은 한번 운행해봐서 그느낌은 그냥 조용하고 잘가네.. 하는 느낌입니다.. 눈왔을때는 좀 사브나 파샷이나 똑같이 버벅거리더군요.. 사브를 좋아해서리 사브만 칭찬하게 됐네요...
2006.08.08 15:40:29 (*.214.84.253)

6기통 9-3에어로는 국내에서 몇대나 팔렸나요? 4기통 에어로는 심심찮게 보는데... 6기통 에어로는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변변한 시승기 한번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다음 차로 가장 관심이 가는 기종인데 너무 아는게 없으니 답답할 때가 많더군요... 구매단계에 딜러를 통한 1회 시승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2006.08.09 09:26:57 (*.106.65.125)

두차모두 타본 입장에서 직접 시승할 것을 권합니다.
파삿 3.6은 제 경험으로 상당히 고회전을 즐기는 엔진이고, 음색이 아주 좋았습니다.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핸들링 모두 일반 사양과 확실히 차별됩니다.
파삿 3.6은 제 경험으로 상당히 고회전을 즐기는 엔진이고, 음색이 아주 좋았습니다.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핸들링 모두 일반 사양과 확실히 차별됩니다.
2006.08.09 10:43:28 (*.152.36.140)

눈길에는 앞이 무거울수록 유리합니다. 각그랜저를 추천합니다. ㅎㅎㅎ
사브가 엔진무게가 좀 가볍게 제작되지 않나요?
그래서 코너링도 더 좋을 거고요
사브가 엔진무게가 좀 가볍게 제작되지 않나요?
그래서 코너링도 더 좋을 거고요
같을 수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