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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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전 타이어를 바꿔 신었습니다. K104로 말이죠.
(투스카니, 215-45-17 사이즈)
와인딩을 좀 하고 나니 사이드월에 부분적으로 접히거나 어딘가에 닿은
흔적들이 보이더군요. 공기압은 냉간기준 30~32정도 세팅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미쉐린 PS일땐 이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급격하게 턴하는 코너가 많아서 그런가 해도 다른 곳을 다녀와도 그런것을
보면 지면의 특정한곳이 패이거나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2006.08.10 10:31:46 (*.144.184.100)

K104는 사용해 보질 못했구요..
저같은 경우 원메이크전(쎄라토) 출전하다 보니 지정 타이어인
SPT(215/45/1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104도 거의 같을거라 생각 되구요.. SPT 이정도 급 타이어가 사이드월 강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실제 과격한 코너링시 일정 부분 사이드월로 주행이 됩니다.
(-캠버 없이 순정 캠버 상태에서)
제 경험으로는 SPT는 30 PSI 내외의 공기압에서 과격한 코너링시
사이드월의 1/3이상이 노면에 접지가 됩니다
(사이드월 있는 금호 양각의 윗부분이 없어집니다.)
참고로 현재 저는 일반 주행시 35 PSI 정도
시합때는 45 PSI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캠버 -0.5 수준)
저같은 경우 원메이크전(쎄라토) 출전하다 보니 지정 타이어인
SPT(215/45/1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104도 거의 같을거라 생각 되구요.. SPT 이정도 급 타이어가 사이드월 강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실제 과격한 코너링시 일정 부분 사이드월로 주행이 됩니다.
(-캠버 없이 순정 캠버 상태에서)
제 경험으로는 SPT는 30 PSI 내외의 공기압에서 과격한 코너링시
사이드월의 1/3이상이 노면에 접지가 됩니다
(사이드월 있는 금호 양각의 윗부분이 없어집니다.)
참고로 현재 저는 일반 주행시 35 PSI 정도
시합때는 45 PSI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캠버 -0.5 수준)
2006.08.10 10:36:06 (*.184.41.141)

현재 캠버각은 기본세팅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륜의 공기압을 좀더 넣거나 너무 급한 하중이동 및 턴은 가급적 자제를 해야겠군요.
다음번 타이어로 좀더 고급형을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 조언 감사드립니다.
전륜의 공기압을 좀더 넣거나 너무 급한 하중이동 및 턴은 가급적 자제를 해야겠군요.
다음번 타이어로 좀더 고급형을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 조언 감사드립니다.
2006.08.10 14:35:57 (*.192.187.141)

저도 같은 차종 같은 사이즈입니다만.. 투스카니의 경우 35psi 이하는 타이어가 너무 주저 않더군요.(엘리사,SPT장착중..)
전 37-38 정도로 세팅하고 다닙니다. 35 이하일때보다 여러모로 더 괜찮은 느낌이 들던데요..
전 37-38 정도로 세팅하고 다닙니다. 35 이하일때보다 여러모로 더 괜찮은 느낌이 들던데요..
2006.08.10 16:24:36 (*.104.180.2)

드라이빙스쿨땐 40넣고 오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제가 아는 와인딩 타시는 분들 38~40을 제일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2006.08.10 16:25:16 (*.145.76.171)

저도 K-104 를 쓰고있는데, 공기압 전후 40 씩 넣고다닙니다.
일년넘어도 이상없고요.. 통상 UHP 타이어는 싸이드월이 좁아 그정도 넣는게 좋습니다. 3년 여전엔..같은 타이어로 스피드웨이 수십회 타면서도 일년가까이 썼답니다.
일년넘어도 이상없고요.. 통상 UHP 타이어는 싸이드월이 좁아 그정도 넣는게 좋습니다. 3년 여전엔..같은 타이어로 스피드웨이 수십회 타면서도 일년가까이 썼답니다.
부담을 줄이도록 드라이빙 패턴을 수정해 보시던지
1~2psi정도 공기압을 높여 보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참.. 얼라인먼트와도 약간은 관계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