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먼저 이번에 투스카니를 구매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미리오버 (보어 82 ->86) 작업을 위함입니다.
이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씨디로 만들 생각인데
이 과정에 도움을 주실분을 찾습니다.
모든 과정의 디테일한 과정을 기록하고 수치 데이터북을 작성하면
어느정도 엔진에 지식이 있는 분들이면 모두 공유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선진 튜닝국인 독일에서 처럼 자유로운 보어업과
안정된 쎄팅이 나온다면 결과적으로 샵도 이득이고 매니아도 이득이
될것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도움 주실분 연락 주세요 ^^;;
먼저 이번에 투스카니를 구매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미리오버 (보어 82 ->86) 작업을 위함입니다.
이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씨디로 만들 생각인데
이 과정에 도움을 주실분을 찾습니다.
모든 과정의 디테일한 과정을 기록하고 수치 데이터북을 작성하면
어느정도 엔진에 지식이 있는 분들이면 모두 공유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선진 튜닝국인 독일에서 처럼 자유로운 보어업과
안정된 쎄팅이 나온다면 결과적으로 샵도 이득이고 매니아도 이득이
될것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도움 주실분 연락 주세요 ^^;;
2007.11.01 22:01:07 (*.253.159.19)

베타뿐 아니라 다른 엔진은 예정에 없으신지요?
우리나라가 튜닝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서 현대 위주로만 되고 기아나 대우나 삼성은 찬밥인거 같아서요ㅠㅠ;
우리나라가 튜닝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서 현대 위주로만 되고 기아나 대우나 삼성은 찬밥인거 같아서요ㅠㅠ;
2007.11.01 23:54:18 (*.206.244.243)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제가 주로 베타를 하는건 사실입니다만 실상 엔진을
가리진 않습니다. 사실 다른엔진도 많이 해봤고
작은 엔진으로는 125cc 아프릴리아 부터 무르시엘라고 엔진까지
다양하게 설렵해 봤습니다. 4미리 베타의 경우는 실상
첫 구상은 2000년도에 시작 됐습니다.
그 당시 제가 소유한 아반떼 2.0 은 0-100 6.4초의 발군의 성능이었습니다.
요즘에야 별거 아닌 기록이지만 나름 빨랐던 차지요
아카디아 수동 흡배기 차량과도 이겼고 e39 540 과는 2대 이상 벌리던
7년전 순정캠 NA 로는 나름 빨랐던 차이고 팔때 아쉬웠던 차중
하나였죠 그 당시 제가 시달린 루머중 하나가 2.2 베타 라는 의혹
이었습니다. 그 당시로는 불가능했죠 그런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해드열고 직접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그 다음엔 엉뚱하게도 항공유를 쓴다는 쪽으로 의심의 눈초리들을
보내더군요 암튼 그래서 그때 생각한것이 이왕 그런 오해를 받는거
2.2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만4년 6개월을 준비하고 자료수집해서
작년에 성공시킨 작업입니다. 그간의 준비과정과 디테일한 데이터를
그대로 사장 시키긴 아깝고 원래 성격상 하나를 성공하고 나면
또 다른 무언가를 찾는 하이에나 스타일이라서 기왕 썩힐 바에야
데이터 오픈하고 튜닝시장에 작은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바램에서
오픈하는 것입니다. 오버튜닝은 비엠과 국산차종 어느차종이던
가능합니다. 다만 제가 손쉽게 차를 구하기가 좋고 다시 되팔기도
좋은차가 투스카니여서(워낙 많아서요) 그걸 해볼려는 계획일뿐이에요
재훈님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 ^^;;
제가 주로 베타를 하는건 사실입니다만 실상 엔진을
가리진 않습니다. 사실 다른엔진도 많이 해봤고
작은 엔진으로는 125cc 아프릴리아 부터 무르시엘라고 엔진까지
다양하게 설렵해 봤습니다. 4미리 베타의 경우는 실상
첫 구상은 2000년도에 시작 됐습니다.
그 당시 제가 소유한 아반떼 2.0 은 0-100 6.4초의 발군의 성능이었습니다.
요즘에야 별거 아닌 기록이지만 나름 빨랐던 차지요
아카디아 수동 흡배기 차량과도 이겼고 e39 540 과는 2대 이상 벌리던
7년전 순정캠 NA 로는 나름 빨랐던 차이고 팔때 아쉬웠던 차중
하나였죠 그 당시 제가 시달린 루머중 하나가 2.2 베타 라는 의혹
이었습니다. 그 당시로는 불가능했죠 그런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해드열고 직접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그 다음엔 엉뚱하게도 항공유를 쓴다는 쪽으로 의심의 눈초리들을
보내더군요 암튼 그래서 그때 생각한것이 이왕 그런 오해를 받는거
2.2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만4년 6개월을 준비하고 자료수집해서
작년에 성공시킨 작업입니다. 그간의 준비과정과 디테일한 데이터를
그대로 사장 시키긴 아깝고 원래 성격상 하나를 성공하고 나면
또 다른 무언가를 찾는 하이에나 스타일이라서 기왕 썩힐 바에야
데이터 오픈하고 튜닝시장에 작은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바램에서
오픈하는 것입니다. 오버튜닝은 비엠과 국산차종 어느차종이던
가능합니다. 다만 제가 손쉽게 차를 구하기가 좋고 다시 되팔기도
좋은차가 투스카니여서(워낙 많아서요) 그걸 해볼려는 계획일뿐이에요
재훈님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 ^^;;
2007.11.02 00:20:02 (*.110.99.25)

또 한대의 4미리 오버 베타 탄생이 머지 않았네요! 기대됩니다 ㅎㅎ
사실상 일반적인 항공유는 휘발유보다 퍼포먼스가 훨씬 못미치는데... 이상한 소문이 돌았었네요 ㅋㅋ
사실상 일반적인 항공유는 휘발유보다 퍼포먼스가 훨씬 못미치는데... 이상한 소문이 돌았었네요 ㅋㅋ
2007.11.02 11:07:33 (*.206.244.243)

윤성님 요즘 엔진중 람다 3.3은 이미 윤명근군 차로 해봤습니다.
며칠전 다이노젯에서 흡배기 순정상태로 206마력 나오더군요 ^^;
며칠전 다이노젯에서 흡배기 순정상태로 206마력 나오더군요 ^^;
2007.11.03 02:49:06 (*.193.141.161)

핫 비디오 클립란에 가시면 GTI 핫 비디오 클립이라는 게시물이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동영상 제작진인 홍종호, 신경윤 감독님의 작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드라이버는 권영주씨였죠. 그분들이라면 괜찮은 영상작업이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양상규님의 제작과정을 멋지게 촬영해주실분 빨리 나타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