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밤에 집앞에 주차해놓았던 차가 견인되어 호들갑떨면서 차를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견인기사의 실수로 차가 파손되어(수리비 10~20만원 정도의 경미한 외관손상),
그 책임을 물으니 발뺌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며 연락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
견인전, 견인후의 차상태 사진과 정비내역서등이 있어서 근거자료는 충분하지만, 이렇게
자꾸 발뺌만 하니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구청이나 상위기관에 이들 견인업자를 통제할 부서는 없는지? 또는 어떤 기관에 민원을 제기해야하는지? 아무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