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마는 2006년4월식 투스카니 엘리사 2.7 수동 vdc달린 제일높은 사양입니다

이 소리와 상관있을줄은 모르겠지만 사이드 에어백과 썬룹이 달려있습니다

튜닝내역은 k&n롱인테이크, 준비엘중통, 베일사이드 트윈머플러, 앞쪽 스트럿바(원래 달린것), 센터바(안전벨트고정부분에 다는 사제 중간스트럿바), 리어 스트럿바 입니다

이소리를 어떻게 잡을수 없을것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소리는 모든 창문을 닫고 170키로미터 이상의 속력으로 달리면 나기시작합니다

얼음만있는 빈컵에 빨대를 꼽고 빠는 소리 -_-;;; (이렇게 밖에 표현이) 가 약하게 나다가 200키로쯤되면 점점 커집니다

무언가 빈 공간에 바람이 들어와 막을 흔드는 소리???정도로 표현이 됩니다

창문을 열면 거의 안들릴정도입니다

소리난지는 몇년 됬는데 오늘은 유독 소리가 심하게 나기도 했지만 기분상 타이어가 빠질듯한느낌 -_-;;; 이 나며 기분이 매우 안좋아져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위치는 조수석 뒷자리의 시트쪽이고 시디체인져가 있는곳에서 소리가 나는걸로 추정됩니다

허나 눈으로 보기에 소리가 날만한 물건을 다 빼도 소리가 나는게 안쪽이나 하체쪽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오너분이나 이유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고속만 들어가면 소리가 나니 제대로 확인도 못하겠고 불안해 죽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