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엔진 오일은 유저메뉴얼서 권장하는거보다 자주바꿔주는데, differential 에 들어가는 oil 은 권장하는거보다 덜 자주 갈아주는것 같네요. 만약 differential oil 가는거 자주 않해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performance 에만 지장이 있읍니까 아님 나중에 큰 문제 생길수있을까요?
s2000 유저 메뉴얼에보면 24000km 아님 매년 바꾸는게 좋다고 하는데, 다른 유저분들은 얼마만에 가세요?

얼마전 종감속 변경으로 분해해서 열어보니 새까맣드라구요 ^^; 현재 주행거리 7만K 입니다..
디프오일이 1L 밖에 들어가질 않고..이곳 온도는 200도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스푼에선 아예 오일팬을 부착한 디프케이스가 별매로 출시되었죠...
트랙을 달리는 스트레스 생각해서 저는 2만K 마다 갈아줍니다.
Vtec Club Vol.1을 보니 관련내용이 있더군요....(독자의 질문에 대해 전문가들이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쯔치야 아저씨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시 마다 1회 교체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니 스푼 사장 '이치시마'아저씨가 손으로 X자를 그리며 삐익~ 하네요 ㅋㅋㅋ
이치시마 아저씨의 추천 주기는 매 엔진오일 교환 시입니다.
디프오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가혹한 환경입니다.(레이싱카나 일부 달리는 차들은 디프오일 쿨러까지
장착되어있지요....)
저는 미션오일은 20,000km마다, 디프오일은 10,000km마다 갈아줄려구 합니다.
s2k같은 차가 아닌 통상의 일반 세단(bmw e38의 예)의 경우 10만을 주행한 디프오일을 뺐을 때 맑고 투명하더군요.. 교환하려고 볼트 풀어 드레인하는 순간,, 그 즉시 오너가 후회하는 상황.. s2k 같은 차량들과 무슨 차이에서 이런 현상이..?
www.s2ki.com/forums/index.php?showtopic=348700
이곳 사진을 보면 s2k differential에 들어가는 fluid 자체게 처음부터 투명하지는 않습니다. 붉은끼가 도는 검은색이죠.
엔진에 들어가는 오일색갈은 시간이 지날수록 검게 변하지만, s2k 같은경우는 다른차와 달리 3-4000 km 까지도 노리끼리한 원래 오일색이 그대로 유지되는거 같더군요. 색은 그으름 찌거기가 오일에 녹아들면서 검게 변하는것같읍니다. 제생각에는 s2000의 엔진이 다른 차종의 엔진 보다 더 정밀해서 엔진오일색이 더 오래동안 본래색이 유지되는거 같읍니다.
암튼 differential 오일의 색갈만 보고 열화가 얼마나 일어났는지 판단하기는 약간 부정확한면이있는거 같읍니다. differential 오일도 일종의 윤활제인데, 아무리 bmw 라도 그러게 오래동안 갈지않고 운전한다면 많은 무리가 따를거라고 생각데요, 아닐까요?
24000k or 1년에 한번이면 충분한거같네요.24000k은 조금 짧은거같기도 하네요.
저는 1년에 한번 가는거 같은데, 정확히 날짜재서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