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2년식 SM518 타고 다니는 이정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타는차를 2년전에 취업하면서 구매하여 기본적인 복원작업과 정비를 하고 살랑살랑 타고 다니다

요즘들어 운전잘하는 차를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을 잘 하려면 좋은 운전수가 되는게 최선이겠지만 (^^;;) 미련한놈이 장비탓한다고 차선책인 차대보강과 튠업에 관심이 생깁니다.

 

튠업에 앞서 차대보강먼저 하려고 하는데

 

제 생각에서의 최선은 테인일체형 쇼바 + 아이박스테빌(前) + 스트럿바(前, 後)가 되겠지만 보험적용차량가가 460만원하는 차에

고가의 장비를 신품장착하기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고 과도한 투자라는 생각도 들어

(중고일체형쇼바는 오바홀비용때문에 의사결정 제외)

 

며칠간 고민끝에 차선책으로  스트럿바(前, 後)를 장착하여 운행해 보기로 결정하였으며

 PA스포츠에서 나오는 스테빌라이저를 생각중에 있으며 휀다보강킷도 정보검색중에 있습니다.

(PA사 스테빌은 순정에 열처리하여 순정대비 1.2배의 강성을 지닌다고 하는데 가격대비(20만원) 효용에 의문이 가 고민중입니다)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PA사 스테빌은 1.2배의 강성을 지닌다고 하는데 순정대비 20%의 강성증가라면 충분한 것인가? PA사를 말을 믿을수 있는가?

 

2. 과도한 차대보강은 차량의 밸런스를 흩트려뜨려 오히려 운전이 더 위험해 지지는 않는가?

(스트럿바 및 스테빌, 휀다보강, 하체 언더보강)

 

눈을 뜨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