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투트가르트로 출장을 가신다면 포르쉐 박물관과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은 아주 쉽게 가실수 있겠습니다. 두 박물관 모두 Hbf에서 S반으로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둘다 10유로 안쪽이구요.

2. 뉘르는 가본바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마스터님이나 다른분이 알려주실것 같습니다

3. SIXT나 EUROPCAR두 업체가 가격은 괜찮지만, 검색은 꼭 해보시고 가셔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SIXT의 Sonderangebot (특별할인)에 m3쿠페, XJ가 좋은 가격에 올라와있네요, 단 키로미터 제한은 있습니다

BMW 벨트도 가까이 있어요.

스투트가르트가면 포르쉐가 아반떼처럼 흔하다는.... (포르쉐 공장 주변에...)

그리고 뉘르같은 경우... 렌트해서 들어가는 건 가능하겠지만.

Ringtaxi 타보실 생각이라면.. 제가 알기론 올해분은 모두 예약이 완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즐거운 독일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

1번 주펜하우젠 포르쉐 박물관, 운터튀어카임의 벤츠 박물관 두 군데는 워낙 유명해서리

그 외에 근교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아우토반으로 30분에서 한시간 안쪽 거리에 유명한 박물관 몇 개 더 알려 드리면

1) Rastatt에 우니목 박물관 (우니목하고 벤츠 트럭 공장이 Rastatt에 있습니다) http://www.unimog-museum.com/

2) Sinsheim에 Technical museum http://sinsheim.technik-museum.de/en

3) Speyer에 Technical museum http://speyer.technik-museum.de/

4) Neckarsulm에 아우디 포럼 (콰트로 GmbH가 Neckarsulm에 있습니다) http://www.audi.de/de/brand/de/erlebniswelt/audi_forum.html

5) Hockenheim 서킷 http://www.hockenheimring.net/

이 정도 다녀오시면 스투트가르트 근교까지 포함해서 자동차쪽으로는 쫙 긁으신 겁니다.

뉘르는 좀 멉니다..제가 스투트가르트에서 당일에 하이델베르크 들렸다 뉘르갔다 쾰른 갔는데요,

지금 검색해보니 323km네요.  가는길에 반정도는 속도 무제한이고 반정도는 130km 제한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우토반 빠져서도 2차선 국도로 좀 들어가야합니다. 3시간은 잡고 가시는게 맘편하실듯..

아침일찍가셔서 오후에 놀고 다시 오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뉘르부르크링은 서킷말도고 아레나 박물관등 볼것이 많으니

자동차 매니아라면 꼭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sixt 에서 미니쿠퍼 를 렌트했었습니다.

bmw는 가격적으로 좀 비싸더군요..ㅡ.ㅡ; 스투트가르트 가셨으면 그 유명한 발레리나 강수진이 있는 스투트가르트 무용단의

공연일정을 확인하셔서 공연하나 보시는것도 좋습니다..동생이 현대무용을 해서 보려고 했습니다만, 일정이 맞지않아 못 봤습니다.

독일은 어디나 그렇듯 친절하고 관광하기 좋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