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전에 A6 시승기를 한번 올렸던 Isseymiyake 입니다,

 

A6 2.0T 2008년 7월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2년좀 넘게 타고 있습니다.

 

순정 휠마력 170마력 토크 28.6이었던가로 기억합니다.

 

처음 순정휠은 17인치에 225-50-17 프리미엄 콘택트 2 모델 순정 타이어였으며

 

1년반이 지나서 TT 2009년식부터 나왔던 18인치 10발짜리 순정 브리지스톤 RE050A runflat 타이어였고

 

최근 고속도로에서 충격받으면서 순정휠이 깨지는 바람에..휠 구하다가

 

결국 전부터 갖고 싶었던 A8 4.2 short body wheel 인 19인치 5발 255-40-19 피제로 로쏘 휠타이어를 타고있습니다.

 

17->18->19로 넘어오면서 19인치는 타이어 함께 껴있채로 구입했기때문에..오버사이즈 휠이 꽂혀있습니다.

 

간섭은 전혀 없구요..

 

그러나..차가 잘 안나갑니다. 나름 달렸었는데..코너링의 안정성과 관성에 의한 가속력은 좋아졌으나..

 

가속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운전하기가 영 힘들어졌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휠 사이즈가 커지면서 생긴 증상인지..무거워서 생긴 것인지..

 

19인치 5발 짜리 휠이 무게가 꽤 나가는 것인지..아니면 타이어때문인지..

 

둘다인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현재 휠에서 타이어를 바꾼다면 문제가 해결될 것인지..

 

235-35-19나 245-35-19로 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실 TT휠은 제 생각엔 경량이었나봅니다. 17인치 낄때에 비해서 덜나간다는 느낌 전혀없었으며 245로 폭이 넓어졌음에도

 

나가는 것은 더 잘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RE050A 휠이 심하게 튀어서 승차감은 정말 별루였으나..

 

제 운전 스타일 상 별로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휠 한짝 구하기도 힘들뿐더러..(TT가 아마 스페어가 없는듯합니다..맞나요??)

 

한짝에 센터에서 93만원 부르덥니다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현재 19인치 휠에서 타이어 교체한다; 235나 245-35/19 ;

2. 아예 다른 휠로간다.;;

3. TT순정휠을 구해서 그냥 예전 휠로 돌아간다 두번째 사진입니다..2.jpg 277.jpg a6_sline_header.jpg img_170224_2.jpg img_170224_17.jpg img_170224_19.jpg img_173973_20.jpg 사진_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