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민근입니다. 잠실역 사거리 부근에서 좀 아까 저녁 9시 20분경 퇴근해서 버스타려고 인도를 걷고 있는데 '보오옹~' 하는 배기음에 도로를 쳐다보니 낮익은 차와 얼굴(썬팅을 안해놔서 훤히 보이더군요. ^^;)이 보여서 기뻤습니다. 잠실대교 방면으로 가시더군요. 우연이란게 참 즐거운 것 같습니다. 익렬님 빗길에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회원님들도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