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르트(AMS : Auto, Motor und Sport)에 의하면 올 10월에 개최되는 도쿄 모터쇼에서 아우디의 소형 해치백 모델인 A1가 공식 데뷔할 것이라 전했다.

A1의 가격은 2만 유로 (2만7천달러, 한화 약 2천5백6십만원) 이하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년간 8만~ 1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우디의 기술 개발를 맡고 있는 Michael Dick은 A1은 BMW의 미니보다 더 남성적이며 스포티 할 것이라 밝혔다.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A1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출처:오토 조인스>

헤드라이트가 뭉글뭉글 귀여운게(?) 폭스바겐 티구안과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