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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갤로퍼가 대세인듯해서....
앞서 나온 갤로퍼들보단 많이 새거네요...
2003년식...갤로퍼 단종되기 마지막 모델입니다..
터보 밴 에 오토 풀옵션이네요..
오토가 오프로드에서는 막강한 실력을 발휘하죠...
현제 35000킬로밖에 안탄놈이네요....
중고차업자들이 자꾸 차팔으라고 문자 날리더라구요...
가끔 서울 시립묘지부근 산길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2007.08.13 15:18:51 (*.254.212.129)
테드 때문인지..길에서 갤로퍼, 특히 위 사진에 등장하는 동급을 보면... 눈길이 몇번씩 가더군요.^^ 예전의 지인의 구형 타다가, 다른 지인의 신형을 탔더니..승차감도 좋고(상대적으로)...잘 나가고..^^ 좋더라구요.
2007.08.13 15:38:19 (*.134.225.3)
갤로퍼는 처음 타본게... 친구가 샀던 95년식이었던가... 얻어 타보았는데...
날수있는 온갖 잡소리는 다날정도로 관리가 안되있었고.
나중에는 시동만 걸어도 계속 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
나중에 타본 군대 행보관의 이노베이션은 잡소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반짝반짝 거리는 자태하며...
그영향인지 제대후 만난 운전병 동기들은 예외없이 갤롭이노베이션을
타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날수있는 온갖 잡소리는 다날정도로 관리가 안되있었고.
나중에는 시동만 걸어도 계속 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
나중에 타본 군대 행보관의 이노베이션은 잡소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반짝반짝 거리는 자태하며...
그영향인지 제대후 만난 운전병 동기들은 예외없이 갤롭이노베이션을
타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2007.08.13 16:36:29 (*.60.105.3)
오프로드 특성상 저속으로 슬금슬금 가야하는 경우가 잦은데...로우레인지에 넣는다고 하더라도 바위를 올라타거나 하면 수동차는 시동이 꺼질수도 있으며...특히나 긴 오르막을 오를때(일명 언덕치기)할때 수동차의 경우 오르막 거의 끝에서 시동이 꺼져버리면..브레이크를 밟는다 하더라도 뒤로 곤두박질치며 전복이 되기도 합니다..하지만 오토의 경우 시동이 꺼질일 없이..
무사히...오르막을 오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리고 두손으로 꼬옥 스티어링만 붙잡고 갈수 있으므로...불량한 노면에서 손가락이 부러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4륜차량에서 트랜스퍼기어를 로우로 하게되면 잦은 변속을 해야하는데..
오토의 경우 변속이 필요없어서...로우레인지에 놓더라고 어느정도 중속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는 장점이 됩니다....
무사히...오르막을 오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리고 두손으로 꼬옥 스티어링만 붙잡고 갈수 있으므로...불량한 노면에서 손가락이 부러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4륜차량에서 트랜스퍼기어를 로우로 하게되면 잦은 변속을 해야하는데..
오토의 경우 변속이 필요없어서...로우레인지에 놓더라고 어느정도 중속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는 장점이 됩니다....
2007.08.13 16:47:37 (*.131.202.236)
첨언을 하자면 고속으로 요철을 넘을 때 왼발브레이킹을 읽히면 살짝밟았다 놔주는 식으로 차체의 브레이킹시 다운현상을 막아주고 차체를 가볍게 띄울수있어 충격이 덜한 고속 오프주행을 할수있습니다. 오프코스에서 오토에 왼발브레이킹은 연습해두면 유용합니다.
2007.08.13 20:54:06 (*.129.200.153)
예전에는 4륜구동차들 사변등의 국가비상사태때 1차 징발당한다고 들었었는데..여전히 유효한가요? 등화관제장치들은 요즘차들은 안붙어나오는 것 같던데..이 장치 달렸던 스포티지 타볼때면 저것 한번 작동시켜보고싶다는 충동이 일곤 했었는데 차주인 눈치때문에...
2007.08.13 21:56:39 (*.60.139.28)
성중님 이젠.. 관계없응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화관제 점등 하면..
순정 상태에서 모든 전구류 등은 켜지질 않습니다... 등화관제 전조등도 가시거리 1m도 안되고
후방등역시.. 거의 육안식별 불가 입니다...
순정 상태에서 모든 전구류 등은 켜지질 않습니다... 등화관제 전조등도 가시거리 1m도 안되고
후방등역시.. 거의 육안식별 불가 입니다...
2007.08.13 23:37:23 (*.133.187.4)
성구님, 아마도 엄지손가락을 스티어링 안쪽으로 걸치면 안된다죠? 중학교 때부터 집안 차가 사륜구동 전용차라서 (구코 오픈카, 구형 코란도훼미리 2대, 갤로퍼2 인터쿨러, 지금의 무쏘) 오프로드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눈으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많이 달랐었더랬습니다. 30도 정도 되는 경사면을 오를 때는 차가 뒤집히겠다는 착각도 많이 들었다는...ㅎㅎ
2007.08.14 04:29:46 (*.81.37.8)
저때 기억나는군요....ㅋ 뉴 코란도도 van으로 엄청 잘 팔릴 시절..
근데 신형 갤숏바디모델에 바디킷 약간 다른거 달리고, 현대에서 따른이름으로 또 팔았던 차종 이름이 뭐엿죠 ? 그것도 좋아했는데 ㅋㅋ
근데 신형 갤숏바디모델에 바디킷 약간 다른거 달리고, 현대에서 따른이름으로 또 팔았던 차종 이름이 뭐엿죠 ? 그것도 좋아했는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