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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로 입양한 애마가 4년차 첫 정기검사일이 도래 했습니다.
아주 심하게 튜닝이 된 모습은 아니지만 순정이 아니기에
정기검사가 걱정됩니다. 대행을 맡겨야 할지 맡긴다면 도움을 받을수있는 곳이있는지
또 비용은 어느정도가 드는지 알고싶습니다. 여기테드분들이라면 많은 경험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제차에 튜닝내역입니다.
KW variant 2 서스
Supersplint end muffler
Kuk's house stage 2 tuning : 대용량 인터쿨러, 다운파이프, 인젝터, 플러그, 실차매핑
그외 자잘한 부분은
사제 hella제품인듯 엔젤아이 해드라이트 블렉베젤제품 (hid는 없습니다.)
Powerflex 엔진마운트부싱
Defi boost gauge
장가이버표 수동식 힐앤토 장치
후방감지기 장착(모비스)
BMC 순정형 air filter
Inchbyinch wheel 17" 8.0J +25
정도이며 외관은 비교적 순정스럽습니다.
2007.09.16 15:36:56 (*.22.116.108)
4년 첫 정기점사면 간단하게 처리 될듯합니다.보통 약소하게 처리해 버리는 경향이있습니다.
특별하게 차고가 낮거나 하지 않는이상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검사소는 차량다 조져버립니다.
집 근처 깨끗하고 친절한 1급정비소 가시면 몇분안에 끝날듯합니다.
특별하게 차고가 낮거나 하지 않는이상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검사소는 차량다 조져버립니다.
집 근처 깨끗하고 친절한 1급정비소 가시면 몇분안에 끝날듯합니다.
2007.09.16 15:47:46 (*.94.41.89)

우선 차량 등록증에 구조변경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저도 03년식 gti타고 있는데요, 몇 달전 첫 정기검사시 새로 구변 등록하고 대행사에 맡겨
진행했습니다. hid의 경우 순정이라고 빠득 우기면 되지만, 튜닝 머플러의 경우엔 검사소에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 봐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잘 받으세요~~^^
저도 03년식 gti타고 있는데요, 몇 달전 첫 정기검사시 새로 구변 등록하고 대행사에 맡겨
진행했습니다. hid의 경우 순정이라고 빠득 우기면 되지만, 튜닝 머플러의 경우엔 검사소에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 봐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잘 받으세요~~^^
2007.09.16 16:05:32 (*.206.228.48)
글쎄요....일단 엔드머플러만 순정으로 돌리시고 차고 조금 높이시고
배기가스 기준치 이하로만 나온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4년째 받는 첫 검사라도 특별시 및 광역시에 등록된 차량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겁니다. 제 XD역시 그랬구요....
배기가스 기준치 이하로만 나온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4년째 받는 첫 검사라도 특별시 및 광역시에 등록된 차량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겁니다. 제 XD역시 그랬구요....
2007.09.16 17:40:47 (*.34.119.180)

한번 들어간 검사소에서 "빠꾸"(?) 당하면
다른 검사소에서는 재검이 안된다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그런 야리한 규정 때문에 정말 이상한곳 들어가면
빼도박도 못하고 속쓰리게 당하더군요. --;
중통이 삮아 조그마한 구멍이 났었는데.... 물론 제차는 순정 그대로였습니다.
물론 소리도 안났구요.... 그거를 어케 잡았는지,
이거 교환안하면 절대 안된다고 해서 한번 싸운적이 있습니다.
내가 접수하면서 낸 검사비는 안돌려줘도 되니까,
다른 곳에서 재검 받겠다고 했더니,
그사람 왈~ 한번 빠꾸 맞으면 다른 곳에서는 안되고
자기네가 반드시 재검해야 한다나 어쩐다나.....
결국 야매 중동 하나 구해다가 다시 그 집에 들어가 통과 받았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검사소에서 남들은 다 통과되었던 썬팅~...
물론 아주 약한 것이었습니다.
허용이 되니 마니 최소한 차주에게 묻지도 않고
내 보는 앞에서 북~ 찢어버리더만요. --;
그것도 아주 지저분하게시리.....--;
그래서...앞으로는 검사 접수 하기 전에
꼭 사전에 "물어보고"(?) 검사받으려고요.
사실, 남들은 다 되도 재수없게 이상한 곳에서 원칙대로 하겠다고 물고늘어지면 정말 고달프더군요.
근데 정말 불합격 받으면 반드시 그 곳에서만 재검이 통과되야 한다는 규정이 맞나요?
다른 검사소에서는 재검이 안된다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그런 야리한 규정 때문에 정말 이상한곳 들어가면
빼도박도 못하고 속쓰리게 당하더군요. --;
중통이 삮아 조그마한 구멍이 났었는데.... 물론 제차는 순정 그대로였습니다.
물론 소리도 안났구요.... 그거를 어케 잡았는지,
이거 교환안하면 절대 안된다고 해서 한번 싸운적이 있습니다.
내가 접수하면서 낸 검사비는 안돌려줘도 되니까,
다른 곳에서 재검 받겠다고 했더니,
그사람 왈~ 한번 빠꾸 맞으면 다른 곳에서는 안되고
자기네가 반드시 재검해야 한다나 어쩐다나.....
결국 야매 중동 하나 구해다가 다시 그 집에 들어가 통과 받았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검사소에서 남들은 다 통과되었던 썬팅~...
물론 아주 약한 것이었습니다.
허용이 되니 마니 최소한 차주에게 묻지도 않고
내 보는 앞에서 북~ 찢어버리더만요. --;
그것도 아주 지저분하게시리.....--;
그래서...앞으로는 검사 접수 하기 전에
꼭 사전에 "물어보고"(?) 검사받으려고요.
사실, 남들은 다 되도 재수없게 이상한 곳에서 원칙대로 하겠다고 물고늘어지면 정말 고달프더군요.
근데 정말 불합격 받으면 반드시 그 곳에서만 재검이 통과되야 한다는 규정이 맞나요?
검사장 안으로 들어갈 수있는 환경이 되야 검사를 할수 있으니까요.
어느 한곳이 규정차고 미만이면, 검사장 도크 돌출부위에(12cm) 차체 하부를 긁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