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의 모샵에서 주문하는데 6개부터 18.xx불에서 16.xx불 얼마로 할인 된다길래
냉큼 6개 질렀습니다. (어차피 한국 미국 합쳐 집에 차가 6대라...;;)

아무튼 간에 아직 넣어보진 못 했지만, 그전에 효능을 읽어보고자 종이케이스와 병을
뚫어져라 쳐다 봤지만.. 젊은이들이 만든거라 그런지 도대체 알 수가 없군요. (마데 인 젊은이)
딱 50,000km 이거 하나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제 차(사브)가 엔진마일 10만키로쯤 된 녀석인데, 얼마나 뭔가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일단 엔진오일을 그만큼 덜어내야 할 것 같은데, 날 밝는대로 찍어보고 엔진오일 좀 빼내야 겠습니다. 내일이 기대되는걸요 ^^;


ps. 집에 갈 때 몇병 들고갈까 싶은데 수하물 검색에서 걸려 홀랑 빼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FAA와 여기저기 문의 메일을 보내 봐야겠습니다. 쩝.. 아니면 페트병에 부워서 모아 가져가면 어떨까요? ㅎㅎㅎㅎ. 꼭 캔에 보관해야 할려나..

ps*. FAA랑 TSA랑 여기저기 가보니 괜찮다고는 나오는군요.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그냥 빼서 가져 가버리더니... 일단 TSA(운송보안청)에 질문 메일 보내놨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