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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여느때처럼 강남역 사거리를 지나가는데, 2대쯤 앞에서 주행중인 렉스턴 뒷유리에 어디서 많이 보던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차들이 꽤 많아 TGI를 지나서야 렉스턴 뒤에 붙긴 했습니다만, 사거리를 지나 곧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야 되서 할수없이 아는체를 못해드렸네요.
렉스턴은 교대역 쪽으로 계속 가시던데, 차에 혼자 타고 있었다면 아파트 입구를 지나쳐서라도 렉스턴을 추월하여 비상등을 켜서 인사드렸을텐데, 차에는 친척들이 타고 있어서 아파트 입구를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아무튼 공도에서 뵌 회원님이라 반가웠어요^^
ps 렉스턴 회원님과 저의 공통점이라면, 두대 모두 순정이었다는 점입니다^^;(테드에서는 흔하지 않은..ㅎㅎ)
차들이 꽤 많아 TGI를 지나서야 렉스턴 뒤에 붙긴 했습니다만, 사거리를 지나 곧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야 되서 할수없이 아는체를 못해드렸네요.
렉스턴은 교대역 쪽으로 계속 가시던데, 차에 혼자 타고 있었다면 아파트 입구를 지나쳐서라도 렉스턴을 추월하여 비상등을 켜서 인사드렸을텐데, 차에는 친척들이 타고 있어서 아파트 입구를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아무튼 공도에서 뵌 회원님이라 반가웠어요^^
ps 렉스턴 회원님과 저의 공통점이라면, 두대 모두 순정이었다는 점입니다^^;(테드에서는 흔하지 않은..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