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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2.4도 엔진 변경이 있겠네요.
그럼..
힘이 딸린다는 말은 이제 많이 줄어들 듯합니다.
179마력이면....
꽤 괜찮은 스펙 아닌가요?
역시 주력이 2.0이라 그런지.. 2.0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네요.~
2007.11.05 14:24:21 (*.193.141.161)

듀얼 VVT 기술을 계기로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엔진 라인업에 관련기술이 적용되어서 출력향상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07.11.05 15:38:06 (*.148.159.138)

감마, 람다, 타우 등에도 적용된다면 전반적인 출력향상 및 연비 개선도 이루어지겠네요...
정말 그렇게 된다면 국내 현대의 위치는 더욱 확고해지겠네요...
타 업체가 어떻게 따라가 주느냐에 따라서 결판이 날 듯 합니다...
2.4의 출력 향상은 아마도 수출 차량의 경쟁력을 위해 더욱 필요했을지도 모르죠...
기술적인 발전이 더욱 반갑습니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국내 현대의 위치는 더욱 확고해지겠네요...
타 업체가 어떻게 따라가 주느냐에 따라서 결판이 날 듯 합니다...
2.4의 출력 향상은 아마도 수출 차량의 경쟁력을 위해 더욱 필요했을지도 모르죠...
기술적인 발전이 더욱 반갑습니다...
2007.11.05 15:38:48 (*.58.158.127)

북미 어코드 2.4가 엔진 라인업이 두갭니다. 177hp 190hp.
쏘나타출력은 국내는 ps니까 변환해보면 약 177hp이네요. ;)
쏘나타출력은 국내는 ps니까 변환해보면 약 177hp이네요. ;)
2007.11.05 15:43:17 (*.199.36.80)

동일한 엔진이나 다름없다는 크라이슬러 세브링의 2.4엔진과 출력차이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능가하네요. 좋습니다.
2007.11.05 15:54:07 (*.150.199.100)

6000rpm에 179마력이면 6000rpm에서 토크가 21.36kgm이란 건데 예전 XG 시그마 3.0의 182마력과 별반 차이가 없으니 그 급에서는 대단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같은 듀얼VVT를 쓴 BMW 525도 100cc 큰 배기량에 192마력이고 그것도 고급휘발유를 써야만 그 출력이 나오는 걸 볼 때 일반휘발유로 179마력이면 아주 우수하다고 봅니다.
2.0도 마찬가지로 6200rpm에서 163마력을 내려면 그 회전수에서 18.8kgm을 내야되는데 이는 다른 2.0의 최대토크에 육박하는 것입니다. 보통 미국차나 현대차의 출력이 독일차에 비해 과소평가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독일차는 고급휘발유 기준이므로 일반유를 넣게 되면 당연히 제원상의 마력이 안나오겠죠.
아무튼 쎄타엔진은 잠재력과 성능 면이 기존 국산엔진과는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현대에 바라는 점은 엔진이나 안전도는 이정도면 됐으니 강판을 아연도금 같이 좋은 것을 써서 차체내구성을 향상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수입차를 생각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2.0도 마찬가지로 6200rpm에서 163마력을 내려면 그 회전수에서 18.8kgm을 내야되는데 이는 다른 2.0의 최대토크에 육박하는 것입니다. 보통 미국차나 현대차의 출력이 독일차에 비해 과소평가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독일차는 고급휘발유 기준이므로 일반유를 넣게 되면 당연히 제원상의 마력이 안나오겠죠.
아무튼 쎄타엔진은 잠재력과 성능 면이 기존 국산엔진과는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현대에 바라는 점은 엔진이나 안전도는 이정도면 됐으니 강판을 아연도금 같이 좋은 것을 써서 차체내구성을 향상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수입차를 생각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2007.11.05 18:29:28 (*.187.30.2)
배지운님 ^^// 달타냥입니다. 얼마전까지 나오다가 요즘은 안나오는 BMW 325나 525의 엔진은 200마력이 넘었었습니다. 대충 기억에 218 마력 정도??? 구형 차량과 초기 E60에 올라가던 M54엔진은 말씀하신 스펙이 맞습니다. 192마력에 토크 25 정도.. 크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요. ^^
제 생각에 이번 NF의 2.4 엔진과 2.0 엔진의 출력 향상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독일차의 스펙과 비교하지 않아도 꽤 괜찮은것은 맞는듯 합니다. 하지만, 숫자만으로는 어필하기 좀 부족하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똑같은 180 마력이라도 나오는 느낌이 아직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이번 NF의 2.4 엔진과 2.0 엔진의 출력 향상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독일차의 스펙과 비교하지 않아도 꽤 괜찮은것은 맞는듯 합니다. 하지만, 숫자만으로는 어필하기 좀 부족하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똑같은 180 마력이라도 나오는 느낌이 아직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07.11.05 19:48:50 (*.78.198.2)
아마.. 다음 F/L 때 미션의 큰 변화를 주지 않을까요?
엔진은.. 이제 더 올리기 힘들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만..
엔진은.. 이제 더 올리기 힘들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만..
2007.11.05 20:45:48 (*.141.37.75)
투카 2.0수동은 이제 조용히 물러나야겠네요... 명색히 쿠페인데... 이제 동급세단한테도 마력으로 밀리니원...^^; 지름신을 영접할때가 된거 같네요..ㅋ
2007.11.06 11:51:59 (*.187.30.2)
민규님.. 그 N52사양은 배기량은 3리터에 이름만 그랬던가요? ^^
그렇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던터라...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던터라...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2007.11.06 12:15:13 (*.147.178.41)

Overlap, Duration, Lift 3가지를 다 조절하는 타 회사들의 벨브 컨트롤 기술에 부응하기엔 현대의 VVT는 아직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절대적인 출력에선 경쟁이 되겠지만 전체적인 파워밴드, 토크곡선, 회전질감에선 부족하게됩니다... 왠지 저의 갠적인 느낌은 차후에 최대 출력 과시 마케팅으로 밀고나갈듯 한데...
2007.11.06 16:41:10 (*.150.199.100)

현대의 VVT도 밸브리프트 빼고는 다 조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차피 혼다도 밸브 리프트까지 조정되긴 하지만 그 것이 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특정 구간에서 변환되는 시스템이고..밸브 듀레이션이 조정되면 결국 오버랩도 조정되는 셈이니...최대토크치를 봐도 경쟁엔진에 비해 절대적으로 작지 않습니다. 연비와 출력 두 마리를 잡은 것으로 세계1위는 아니더라도 국산차 중 최고수준임은 맞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듀얼 VVT의 내구성인데 BMW의 더블 VANOS의 경우 말썽이 많은데 비해 아직 투스카니의 경우 10만키로 넘어서도 VVT의 내구성이 문제된 것은 들어보질 못해서 내구성면은 어느정도 검증이 된 듯 합니다.
문제는 듀얼 VVT의 내구성인데 BMW의 더블 VANOS의 경우 말썽이 많은데 비해 아직 투스카니의 경우 10만키로 넘어서도 VVT의 내구성이 문제된 것은 들어보질 못해서 내구성면은 어느정도 검증이 된 듯 합니다.
아닌가? ㅡ.ㅡ;;
2.7 스팩정도로 올라선거 아닌가요?
VGT는 151마력... 32토크...
2.0 자동 미션은 아쉽게도 4단?
훔...
좀 더 분발을... 요청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