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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들었던 R34 를 보내고...
새로운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E39 M5 ...
아는 형님께서 워낙 깨끗하게 타신차라...
아가도 태워야 하면서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야 하는 차들을 찾다가
팔려고 생각중이라는 말에 반 강제로 가지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아기의 레카로 유아시트를 장착하고 흐뭇한 표정으로 쳐다 봤습니다 ㅋㅋㅋㅋ
결국엔 GTT에서 European 으로 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