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23일부터~26일까지 i40 디젤 풀옵션 차량 시승담청되었다고 하네요.

신청을 어떻게 한것인지 무려 3대나....ㅎㄷㄷ..

 

그중에서 제가 한대 타기로 했습니다.

워낙에 궁금해하던 차량이고  1~2년안에 구매를 할지도 모를 차라서요.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설레이네요.ㅎㅎㅎ

 

사무실앞에 기아전시장이 있는데 요즘 지나다닐때 보면 구경하는 사람이 모두 RAY만 구경합니다.

 

저도 와이프랑 레이 이곳저곳 살펴보고 앉아도 보고했는데.

 

일단 덩치에 놀라고 숨어있는 수납공간 및 신기한것들에 놀라고 가격에 한번 놀랐습니다.

 

옵션이나 기타 유용성을 생각한다면 약간은 납득은 가능한 가격이지만 그래도 경차 클래스라 비싼감이 크네요.

 

경쟁차가 모닝이나 스파크가 아니라 소울이 될것 같은.....영업사원도 그렇게 말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오히려 소울이 애매해져버리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