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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시작한 모양입니다.
북미 COTY(카 오브 더 이어)로 현대 엘란트라와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뽑혔습니다.
이번에 보니 세계에서 도요타 코롤라에 이어 2번째로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의 판매량도 포함된듯)
현대 제네시스 이후로 또 COTY받는 날도 오고 말이죠~ 재밌습니다.
이녀석은 참고로 미국에서도 생산하고 누 1.8엔진이 들어갑니다.
더불어 항상 NHTSA 에서 별 5개만 받아오던 현대는 이번 엘란트라 테스트에서 별이 추락했습니다.
왠진 모르겠지만 항상 IIHS에선 짜게 당했는데 이번엔 IIHS쪽 점수가 높았습니다.
(주: NHTSA는 미 도로교통국/정면충돌, IIHS는 보험연합회/오프셋 충돌)
마지막으로... 크라이슬러 퓨전과 다트(Neon후속)이 각각 애스턴마틴과 시로코를 잡아먹고 나타났네요ㅎㅎ.
이탈리안 감성만 보여주고 품질은 따라가지 마! 라고 하고 싶습니다, 한때 300M 재밌게 잘 탔던 추억에ㅋ
2012.01.10 10:54:33 (*.89.169.210)
점점 모양좋고 재미있는 차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한국에서도 신형몬데오 2.0에코부스트와 다트(쥴리에타사촌?) 얼른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닷지면 SRT인데.. 다트도 SRT로 나오면 미국식 출력과 이탈리아식 하체와의 조화가 기대되네요~ ㅎ~
축하할 일이네요. 현대 화이팅입니다..
크라이슬러 다트도 디자인 이쁜데요.
저 대형 아가리 디자인은.. 애스턴마틴, 아우디, 폭스바겐에서 시작해 정말 대세 트렌드를 이루는군요. 닛산, 미쓰비씨도 그렇고, 현대 패밀리룩 헥사고널 그릴도 결국 대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조걸 깨는 프론트디자인이 좀 나왔음 좋겠습니다. 기아가 뭔가 보여주곤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