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다렸다가 벨로스터 터보를 사심이..^^

프라이드 사서 그정도 손대시려면 골프 가격 나올껍니다.

신형 가솔린 1.6 5dr 풀옵이면 2000 가까이 할텐데

차라리 5세대 GTI 입양이 낫지 않을까요 ?

킷정도로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제가보기엔 같은 감마라고 치더라도 피스톤의 크기,컨로드의 굵기, 방열대책 등 모든게 틀릴겁니다.

만약에 꼭 하시겠다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ecu 및 배선까지 전부 바꾸는것을 고려할때...

미션까지도 당연히 바꿔야 할듯 하고

장담컨데  1000 만원 이상 견적이 나올껍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gdi 는 맵핑이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하는곳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데이터가 기존의 국산차량처럼 많지가 않습니다.

t-gdi 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현대가 쎄타 t-gdi 업그레이드 킷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튜익스와  벨로스터,소나타 터보에 적용되는 업그레이드킷(그래본들

아직은 하체위주이지만)  볼때 현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긴 합니다.

나름대로 유명한 프x스에서도 아직 gdi에 달수 있는 터보 킷은 안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gdi ecu 맵핑도 아직 나오지 못한 상황이었구요..

물론 불가능하진 않을테지만 무리해서라도 장착하는데 드는 비용이라면 소나타나 K5 t-gdi로 가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물론 수동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

회원 여러분의 종합적인 의견을 보아하니 tgdi로의 튜닝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1.6 수동으로 얌전히 타는게 정답이겠군요

여기저기 보면 GDI나 TGDI 맵핑이 풀리기 시작하긴 한듯 합니다.

돌아다니는 동영상 보면 S4랑 나란히 달리는 TGDI 맵핑차들 있던데... P모 샵에서 했다고 들은듯 합니다.

2.4GDI 수퍼차져 차도 있는듯 하구요.

기다리면 나올껍니다

소형과 준중형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지만 둘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적어도 감성적으로라도..

둘다 비스무리한 해치백(프라이드도 해치백을 의미하셨으리라 보고)인데

디자인의 호불호를 새삼 느끼게 되네요.

내달리는 백색 벨로스터를 새로운 마음으로 보세요. 프라이드 쉽게 잊혀집니다~

그리고 익스테리어는 작은 것 하나(드레스업 등)에 큰 차이를 내고 변화가 가능하니

그런 접근으로 쏠쏠한 재미를 찾으시는 것도~ 저역시 벨로스터 터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