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유로비트 음악이 들리네요. ㅎㅎ

ㅎㅎㅎ 파란 바디에 골드칼라 휠 투스카니라.....타쿠미의 임프레자 영향을 많이 받으신 분인가봐요 ㅎㅎ

저는 저 음악 들으면 자제가 안되서 ^^;;;

그나저나 블박 화질 좋네요. 정보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화면이 익숙한게 제가 쓰는 200 모델하고 동일해 보임니다..

광고 우려로 알파벡 부분은 생략....;;;

@김태관 - 아주 약이 바짝 올라서 추월하더라구요...

@유원곤 - CR-200HD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유튭에 올리느라 화질 줄인건데, 원본은 아주 깨끗해요~

저도 그 기사 봤습니다...

차선이 갑자기 사라지는 구조의 도로는 무섭죠

특히 밤에는 시야가 좁고 짧아 더 그럴듯..

기사의 내용에서 사고를 낸 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하던 차량은 아니네요.

뺑소니후 도주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차선을 완전히 가로질러서 급질주하다가..

변을 당하신듯..

이번건은 논외로 하더라도 안전한 도로 설계도 필요하지만.

제한 속도를 넘겨서 다니는 운전자들도 문제는 많습니다.

과속 방지턱 좀 더 많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학교 주변이나 주택가. 아파트 단지내에는요.

주로 다니는 길은 "여기서 부턴 내동네야!! HOME이야!!" 이런 표현을 주로 씁니다만..

내부순환.. 영등포~>노원.. 여느님 덕분에 제 나름의 HOME이 된 도로네요.ㅋ

안전을 기반으로 하고 길 숙지는 기본에 노면상태, 날씨 등 죄다 봐가면서 엑셀량을 조절한다면.. 아~~무 문제없이 아~~주 즐겁게 즐길수 있는 도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ㅋ

다만.. 몇번 안왔는데.. 차믿고.. 내차가 출력이 얼만데? 하면서 냅다 밟으면.. 사고나기 딱~ 좋은 도로 이기도 하구요.^^;;

일단.. 블라인드 코너가 상당히 많구요.. 도로포장을 다시 해서 요센 노면상태가 상당히 좋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곳저곳 이빨나간곳이 수두룩했구요.ㅋ 신문기사.. 저도 봤습니다만.. 생각 드는게..'아니 저길 넘어갔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저길 타고 넘어갈라면.. 소위 말하는 '칼질'을 막~~ 하는 상태에서 속도는 시속 100키로 이상일테고.. 다른 차량과 배틀상태였다고 밖에 안보이는데.. 그리고 저 위치가.. 계속 있는 도로가 갑자기 사라지는게 아니라.. 저기가 다른곳에서 내부순환으로 들어오는 곳입니다.. 근데 저길 어찌어찌 해서 갈라다가 사고가 나서 추락했다?? 태웅님 말씀마따나.. 운전 못해서.. 라인 잘 못 그리고.. 도로사정 파악 못하고.. 해서 나는 사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ㅋ

난이도가 있는 도로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ㅋ (차 출력믿고.. 서스했다고 마구밟고 마구 돌려대면... 내부순환에선 사고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