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후에 있었던 일이구요,

 

4거리에서 우회전 하려고 대기중이었습니다. 좌측을 쳐다보며 빈틈이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빈틈이 생긴것을 확인하려 차를 출발시키려는데 아악! 탁! 소리가 났습니다. 곧바로 차를 세우고 내려서 여러번 사과드리고 연락처를 주고 가라고 그래서 제 명함을 주었습니다. 내려서 본 당시의 그 아저씨는 그냥 멀쩡히 서있었습니다. 아저씨는 제 차 번호판을 핸드폰으로 찍더군요.

 

약 10분 후 문자가 왔습니다. 20만원에 그냥 끝내자고 계좌번호를 보내주시더군요.

 

 

 

20만원에 그냥 끝내는게 좋다, 보험사 or 경찰서에 넘겨라 의견이 반반인듯 한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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