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기엔 주행거리가 너무 짧아서... -_-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하체가 좀 진중해진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리 이음새나 맨홀 넘어갈 때 덜커덕하면서 좀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면 작업 후엔 현저히 개선된 듯 합니다.

 

이걸로 2% 부족한 하체가 크게 개선되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정말 아래 사진에서 보듯 엄청난 유격이... ;;

 

아래 사진은 프론트 멤버 뒤쪽입니다. 리어 멤버는 미쳐 사진을 못찍었는데... 프론트보단 상태가 양호해 보였습니다.

저 구녕(-_-)을 보는 순간. 그래 IS250 하체가 2% 부족한 이유가 이거였구나... 싶었습니다. ㅋ

 

1. 장착 전

b7d62d68c42518157eb9e40489b72c09.jpg

 

2. 장착 후

f64fdfa3ec4aaa5574bf38795f71f6b6.jpg

 

최종 체결은 시간을 두고 넉넉하게 하려 합니다. (최소 1000km ? 그래봐야 보름이면 끝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