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벳 수입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문의 드렸던 회원 입니다.


드디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하필 계약하고 환율이 확 뛰었네요.. (차가격만 350만원 정도 뛰었습니다.. !@#%!@#$)


서면 계약 후 수십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는 사이 갑자기 환율이 오르길래(damn Greek!!) 정말 밤마다 고민하다가 취소 한다고 운을 띄우니 딜러도 난리고 나라 이미지에도 먹칠하는것 같아서 그냥 확정 지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일단 소정의 계약금은 송금 했고, 잔금은 직접 가서 보고 전달할지, 그냥 송금할지 결정 못했습니다.


ZR-1 은 적절한 매물이 없어 대신 Z06 Carbon 에디션 모델(2011신차급)을 착한 가격에 계약 했습니다.


잔금이 상당한 금액인데 그냥 현지에 가지 않고 송금해도 무난할까요? 회사 규모도 큰것 같고 Ebay 피드백도 140 이상 포지티브 피드백인데..  


LC 열기도 좀 그렇고.. 일반적으로 개인구입 하시는 분들은 잔금을 어떻게 치루시는지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정말 사고나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