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BMW M 포럼/e90post를 통해 bmw 정보를 종종 얻고 있습니다.

오늘보니 북미 BMW 웹사이트인 bmwusa.com에 신형 m3/m4 오더+빌드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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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더는 몇개월 전부터 시작돼었지만 웹사이트에 공식적으로 떴다는것은 딜러/매장에서도 판매가 시작됐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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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토쇼에 많이 보이는 austin yellow metallic 컬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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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 Marina Blue 컬러입니다. 오토쇼에서, 유툽에서 처음에 인기를 끌었죠


어떨지 많은 기대도 돼지만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매번 M3가 나올때마다 가격이 올랐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오를것은 예상했지만 base 가격이 6000~8000불이나 올랐네요. 사진상에 나와있는 가격은 base 가격입니다. 북미는 M3도 base는 옵션이 거의 없습니다. 풀 옵션을 넣는다고 하면 저 가격에 10,000불에서 17,000불정도 더 올라가겠네요. 


과연 8만불 M3...가격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 터보, dct, 트랙에서 좀 타겠다..하면 중고 GTR이 훨 낫겠죠 (3만마일 이내로 달린 민트 컨디션 GTR이 6~7만불정도입니다). 사실 new m3 vs used gtr은 북미 포럼에서도 많이 다루고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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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M4 DTM 레이스카인 M3 GT도 업데이트 돼었습니다. M4 GT겠네요.

재미있는 부분은 파워트레인 부분은 동일하다는것입니다. 새로바뀐 터보를 적용하지 않고 e90세대에 M3 GT에 쓰이던 NA V8기통 엔진을 그대로 다음 2시즌동안 더 쓴다고 하네요. 그 후엔 4기통 twin turbo로 파워트레인이 바뀐다고 합니다. 이 다음 M3의 엔진이 무엇일지 힌트를 주는것 같기도...ㅎ   



신형과 구형의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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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M3 사이트를 다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BMW 라인업을 보는데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네요...

이젠 2시리즈부터 7시리즈, 모든 M모델, 모든 X suv모델, GT모델까지 다 터보엔진이 적용돼네요. 


이제 지나간 역사가 되어버린 E39 540i, M5, E90 M3의 우렁찬 V8엔진, E46의 카랑카랑한 직렬 6기통 엔진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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