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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맨과 박스터는 4기통 터보로 간다고 하던데..
991에도 4기통 터보로 시험 주행중이네요.
나름 엔진음이 나쁘진 않은거 같긴 합니다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4기통 터보로 가면..
네이밍을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네요.
2014.04.05 10:43:05 (*.210.245.178)

수평대향엔진을 고수하고 기통수만 4기통에 터보만 올리면 네이밍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폴쉐를 타고있는 오너들에겐 현재 타는차가 노후되서 다음 차량을 생각할때 그때도 폴쉐일지는 의문스럽습니다~저도 마찬가지로 카이맨s를 타고있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레이아웃에 수동이 없다면 저는 다른차를 살거같습니다
사실 폴쉐 살돈이면 눈에 들어오는 차들이 상당할거 같거든요~^^
하지만 폴쉐를 타고있는 오너들에겐 현재 타는차가 노후되서 다음 차량을 생각할때 그때도 폴쉐일지는 의문스럽습니다~저도 마찬가지로 카이맨s를 타고있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레이아웃에 수동이 없다면 저는 다른차를 살거같습니다
사실 폴쉐 살돈이면 눈에 들어오는 차들이 상당할거 같거든요~^^
2014.04.05 10:53:00 (*.67.112.188)

3리터급 6기통 터보들이 한동안 시장을 달구었다면,
이제 2리터급 4기통 터보들이 대세로 자리잡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습니다.
2014.04.05 11:34:59 (*.249.148.19)

탄소배출에 따른 다운사이즈 추세에 대응하는 방식이죠
일부차종을 제외하고 터보+하이브리드 타입으로 가는 방식의
방법외에 대안이 없죠 디젤엔진이 감성자극하기에는 무겁고
가솔린엔진으로 탄소배출 유지하면서 어느정도 출력유지
한다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일부차종을 제외하고 터보+하이브리드 타입으로 가는 방식의
방법외에 대안이 없죠 디젤엔진이 감성자극하기에는 무겁고
가솔린엔진으로 탄소배출 유지하면서 어느정도 출력유지
한다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2014.04.05 13:22:55 (*.226.197.5)

토크출력곡선이 이전과 비교했을때 더 좋아지고, 터보임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스로틀반응이 가능하다면 배기음이야 어떻게 되었든 찬성에 한표를 던집니다.
거기에 엔진경량화를 통해 얻을수 있는 이점들과 4기통의 입장에서 봤을때 50%절감된 피스톤, 밸브, 플러그갯수등이 유지면에서도 매우 반갑게 느껴집니다.
여유있으신 분들이야 부담없으시겠지만 그 외의 분들은 공감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
조만간 과급터빈의 동력을 배기압이 아닌 전기로 대체하는 연구가 성과를 발휘할듯 하니 터보와 터보랙의 고리를 끊어버릴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해봅니다.
거기에 엔진경량화를 통해 얻을수 있는 이점들과 4기통의 입장에서 봤을때 50%절감된 피스톤, 밸브, 플러그갯수등이 유지면에서도 매우 반갑게 느껴집니다.
여유있으신 분들이야 부담없으시겠지만 그 외의 분들은 공감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
조만간 과급터빈의 동력을 배기압이 아닌 전기로 대체하는 연구가 성과를 발휘할듯 하니 터보와 터보랙의 고리를 끊어버릴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해봅니다.
2014.04.05 13:23:51 (*.227.234.74)

네이밍은 그냥 까레라가 아닐까요?
마칸S 나 파나메라에도 6기통 터보엔진이 올라가지만 모델명에 터보가 붙진 않더라구요.
마칸S 나 파나메라에도 6기통 터보엔진이 올라가지만 모델명에 터보가 붙진 않더라구요.
2014.04.05 17:13:59 (*.36.143.80)

운전을 참 부드럽게하고 영상으로 봐서도 움직임이 경쾌하네요. 뭐 사실 기통수 줄이고 터보 단다고 엔진 무게가 크게 감량되지는 않더군요...
V4터보라는 말도 있네요.ㄷㄷ
V4터보라는 말도 있네요.ㄷㄷ
저도 요즘 새로운 M으로 많은 기대, 그리고 또 실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르셰도 4기통 터보로 간다니 이제 독일 스포츠카의 트랜드가 어느정도 보이긴 하네요.
수학적, 물리적으로 당연하기도 한 large displacement, large output 이엇던 정석이 많이 바뀌면서 점점 복잡해져가는 시스템이 어떻게 됄지 궁금하네요. 이 변화를 단순무식하게 싫어할수만은 없겠지만 말이죠...
이 다음은 아니지만 다다음 세대 폴쉐 911이나 M ,RS 라인엔 하이브리드 방식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신형 M4를 봤을때, 현 M3오너로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딜러가 없으면 내 차를 자가정비하는것도 그냥 불가능이겠구나 였습니다 ㅎ...
예전 차를 서비스 받으러 갔었을때 신형 F30 335i M 스포츠팩이 달린 차를 시승해보라고 키를 건네주더군요. 8단오토, 수많은 스포츠 세팅 버튼들, 거기에 펀치력있는 터보엔진, 버튼만 누르면 예민해지는 서스펜션, 별로 재미는 없었네요. 차라리 친구가 7000불주고 샀다는 10만마일 달린 미니쿠퍼, 1.6리터 자연흡기 5단 수동이 더 생각나게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