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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전면유리는 사고를 대비 이중접합 유리로 되어있지만, 파편이 생길 수 있기에 안전을 위해 썬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자동차 유리중 가장 큰 면적을 갖고 있어 외부로부터 뜨거운 태양열과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도 들어오므로, 다른 유리보다도 가장 먼저 틴팅 시공을 할 필요가 있지만,
사람들의 잘못된 이해와 상식, 난이도로 인해 시공자나 소비자가 모두 기피하는 대상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출처: http://yabescar.co.kr/xe/index.php?document_srl=5715&mid=jw_faq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신의 안전은 스스챙겨야 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임팩트빔 유무로 제조사의 안전에 관한 회사정책을 판단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제조사는
기업이며 이에 이윤을 추구 하는 경제주체 입니다.
따라서 시장차별화에 따라 각 시장별 제품의 구성이나 옵션, 가격 정책은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수출용과 내수용은 각 시장의 요구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보레, 르노 차량의 경우도 아반떼와 유사한 차이가 존재 합니다. 현대차에 관해서만 정보가 많을 뿐 같은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타 업체 또한 이런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며, 다른 문제점도 있을 수 있습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잘못 파악한다면 그에 대한 댓가는 판매량 감소, 이윤감소로 피드백 될거라 생각합니다.
PS: 참고로 저 현기차 알바, 관계인, 주식투자자 아닙니다. 그냥 차를 좋아하는 다른 회원님과 같은 개인인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처럼 안전에 문제가 없게 하기위해 비산되는것이다' 가 참인 명제가 되려면 전면유리에 이중접합+필름내장 중 필름이 내장된 유리는 무의미한것인데 제조사에서는 왜 넣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죠.
비산되는 유리가 안전하다는 것은 베이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우선이기 때문이고, 비산된 유리도 날카롭기 때문에 2차 피해가 있을 수 있고 이를 막고자 필름내장이 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므로 틴팅필름에 의해 유리비산을 막을 수 있다는것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틴팅도 필름에따라 2겹이상의 레이어를 가진 필름이 있고 쉽게 떨어지지 않죠. 저렴한 1레이어 막필름은 비산방지에 큰 의미가 없을겁니다.
선팅 필름 업체 광고같네요..^^;;전면 및 앞좌석 선팅(필름 부착 방식)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유럽이나 북미, 일본등..
독일에서는 안전때문에 금지하고있습니다.
비산유리 문제의 경우 저 역시 제조사에서 규정에 맞게 생산하면 문제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산이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즉, 제조사에서 상정한 깨어져야할 시점에서 깨지지않고 버틴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길수도있지않나하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전면은 이미 유리사이에 PVB 필름이 사용되어 '안전유리'인데,
틴팅필름이 빛 차단외에 어떤 부분이 더 좋을까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970&cid=42423&categoryId=42423



전면 틴팅 진하게 하고선 밤에 어둡다고 순정 용량을 초과하는 밝은 전구를 찾는 사람도 많구요...
안보인다고 하이빔 키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느것이 더 안전 에 필요할까요...
그리고 과연 틴팅 필름이 유리를 깰 수 잇는 힘을 버텨줄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유리파편 때문에 틴팅을 해야 한다는것은 좀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직업상 교통사고 환자를 많이 봤습니다만, 다른 회원님들 말씀처럼 필름처리가 되어있어서 위에서 언급된 기전으로 탑승자의 손상이 더 심해지거나 한 적은 없었습니다.
앞유리로 인해 손상이 간 경우는 사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서 직접 앞유리에 부딪혀 발생한 경우가 많았죠.
측면사고의 경우 옆유리가 틴팅이 되어있음에도 충돌시 와장창 깨지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틴팅으로 인한 유리의 비산 방지 효과는 사실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그런 설명이라고 봅니다.
"안전"을 위해서 전면/후면 유리는 틴팅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뒤 차량이 앞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출고 상태로 두어야하며,
본문에 언급된 "유리 파편의 흩어짐 방지를 위해서"라는 말은 안전을 생각하면 틀린말입니다.
유리는 적당히 잘게 부셔져야 탑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순정 유리 제조사들의 사고 실험을 찾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충격시 유리는 잘게 쪼개져야하는 것이 법이며, 잘게 쪼개진 면들의 경계는
(일반적인 유리가 깨지는 것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과 달리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 전면 유리는 필름이 이미 입혀져 있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다 있습니다.
"안전"을 생각한다면 전면 틴팅은 정말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런 글이 어떻게 돌아다니는지 모르겠네요.

본문 중에... [사람들의 잘못된 이해와 상식] 이라고 필자가 적어 놨네요.
애휴....그냥 웃지요.
팩트에 근거한 논리를 적어놓은 것도 아니고,
딱, 초등학생 수준의 이해와 상식으로 쓴 글이라서 댓구의 가치도 못느낍니다.
08년에 출처도 모르는, 색이 빠질대로 빠져서 갈색빛도 도는 제 측면 선팅지도 집 주차장에 주차할때면 창문을 내려야합니다..전면선팅차 타보면 너무 답답해요 시꺼메서..
링크 가 보니까 썬팅업체 사이트에 업체가 쓴 글이네요. 그냥 파워블로거지의 (유상) '리뷰' 같은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80% 이상이면 인정합니다. 그 이하는 양아치죠.
그리고 필름으로 충격을 흡수한 유리조각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려면 방탄유리 만들 때 샌드위치로 여러 장 끼우는 필름 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가장 중요한 건, 날카롭게 깨지지 않습니다 ... 사고시 깨진 유리 맨발로 밟고 걸어다녀도 괜찮았습니다.
자외선 차단... 태양열 차단... 틴팅필름의 순기능만 본다면 전면틴팅도 괜찮은 선택 이겠지요.
그런데... 야간 시야를 생각 한다면 그리 썩 옳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중에는 불량도료로 칠한 차선 때문에 맨유리로도 도로위의 차선이 잘 안보일 판 인데...
거기다가 전면유리까지 어둡다면... 운행 중 안전에 문제가 생기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자동차에 사용하는 유리는 이른바 '안전 유리' 라서 설령 파괴되어 파편이 비산 되더라도 크기가 작고,
그 파편의 단면이 날카롭지 않은 상태로 깨지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치지는 않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축물 등에 사용하는 유리들이 깨지면 꽤 날카로운 파편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는 것 과는 다르지요.
굳이 전면틴팅을 해야 겠다면 야간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최소 농도로 하는 것이 좋을 것 이고,
유리 파괴시 비산과 관련된 안전과는 하등 상관이 없으니 이러한 이유로 전면틴팅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
잘 모르겠지만, 전면유리는 틴팅하더라도 최소한의 열 차단이 되는 선에서 가능한한 옅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두워서 사고나서 다칠 확률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누구나 전문가 코스프레 하면서 저런 근거 없는 글을 마구 써대니 안타깝습니다.
전면 30%짜리 선팅하고 차선도 제대로 못보고 다니는 차들 보면 아찔합니다.

아무리 자동차제작사가 우습게 보이거나 비도덕적으로 보인다 하더라도
썬팅지 수입업자나 업체의 말보다 어수룩하게 들리진 않습니다. 한대분에 몇백씩 하는 썬팅도
어이가 없는 마당에...

저도 썬팅업체의 광고로 밖에 안보입니다.
HID,LED등 완성차업체에서 조금이라도 시야확보 더 해보겠다고 정말 눈물겨울정도로 노력을 해서 만들고
또 비싼값 지불하고 차를 사서 여름에 덥다고 전면썬팅....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윗분 말대로 악조건, 즉 야간 비오고 가로등없는 한적한 시골길... 이런 시야확보 안되는 곳에서 사고는 정말 한순간 입니다.

음... 전면 틴팅으로 어두워진 시야 때문에....
HID시공에 쌍라이트를 켜고 다니는 분도 있더군요.
틴팅하되 색을 넣지 않는다면 좋겠죠 뭐
저도 전면 필름 시공자체는 상관없으나
야간 운전에 방해될 정도의 농도는 반대입니다.
(밤에 쌍라이트 켜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저리 당당하게...
허~
저 얇은 필름보다 원래 유리 사이에 끼워진 두터운 PVC필름이 더 기능적이겠지요.
이미 이중접합유리엔 필름이 들어가는걸로 아는데...투과율이 100%인 틴팅을 더 한다면
나쁠건 없다고 보지만 투과율이 낮은 걸 하기위한 근거로 제시된 이야기라면
그다지...공감은 안가네요... 물론 투과율이 낮은걸 써야 한다는 내용은 본 글엔 없습니다.
전면유리 틴팅은 밤에 색안경 쓰고 운전 하는것 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투과율이 75%만 되도 분명
위험이 따릅니다. 개인적으로 전면유리틴팅는 반대 합니다. 후면 유리의 경우도 뒷차의 시야 확보 측면에서 일정농도 이하로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