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차를 유지한다는건 어짜피 100%에 도달 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미련을 자꾸 두게되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별로 표도.. 주행에 큰 상관도 없는 걸...

 

구입해서 교환하고...

 

후회하고(할 때마다 더 나빠지는거 같네요.ㅜ.ㅜ)

 

다신 안해야지 하면서, 다음엔 업체에 맡겨야지...

 

수도 없이 다짐 하지만...

 

또.... 해외 부품 사이트 검색하고 있는거 보면...

 

중독인거 같습니다.

 

어제 3시간의 작업..ㅜ.ㅜ 그리고.. 실패...

 

더 나빠진 상황...

 

오늘 직장 주차장에서 점심시간에 다시 센터콘솔을 뜯었네요.

 

에휴...

 

그만 해야지 하면서도 안되는데...

 

이젠... 정리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