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또 실망 하게 되네요.

95년 소나타2에서 소나타3 그리고 티뷰론 투스카니까지 현대차 신차로 열심히 팔아줬는데

2004년을 끝으로 관심끈었죠 서비스와 차 만듬세에 대실망 하고...

이번에 2년타던 볼보 S40 T5를 팔고 새로운차를 알아보고 있던차에 제네쿱에 관심이 갔고

결구 구입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3.8을 계약할려고 양재동 소재 현대 대리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서비스가 참 그렇더군요. 시승차 있다고 전화와서 가보니 무슨 율현동 중고차시장도

아니고 방금까지 있었는데 점검받으러 공장들어갔다고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내일 오라고 --;

거기다 과장이란 사람은 자기는 관련없고 자기부하 직원 잘못이고. 근데 자기는 책임없다.

부하직원한테 따져라라는 말에 참 현대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다 대박은 다른직원이 외근갔다가 들어와서 사무실 상황을 모른체 3.8 시승차가 있는데

아무문제없고 구입할꺼면 싸게 주겠다고... (말로만 듣던 폭탄돌리기)

아무도 모르는사람은 정비소도 아니고 공장을 들어갔다온 문제소지의 차를 구입할걸 생각하니

참 어의가 없더군요.

전시장 나오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참 현대스럽게 차팔아 드시는군요.. 차 많이 파세요'

골프 6세대를 기다려야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