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이 맞나 몰겠네요. ^^; 저 A3 오너입니다.
등촌동이였던가요? 신호대기중 창문으로 방갑게 인사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처음에 길 물어보시는줄 알았는데..."테드 회원이시죠? ^^" 먼저 아는척 해주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처음이라...어찌할 줄 몰랐네요. 죄송. 제가 숯기가 없어서...;;;
그 날 배기 작업하구, 화곡동으로 닭발 사러 가는길이였습니다.
옆에 와이프만 없었으면 커피 한잔 대접해드릴려구 했는데 아쉽네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250이 아니구 200입니다...ㅋ
바빠서 차를 며칠동안 쳐박아뒀다가 오랜만에 가져오던 길에 뭐 재밌는일 없을까 싶었던 차에 잠시나마 같이 달려서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