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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의 5series(E60)와 비교해 보면 전체 길이로 44 mm 길고, 폭이 15 mm 넓고, 그리고 차고가 6 mm 낮아지고 있습니다.
같은 NA3.0 리터 모델끼리의 비교로 차중은 15 kg신형이 가볍습니다, 중요한 곳을 경량화 하여 실제로는 더욱 가볍습니다.그리고는 휠 베이스가 22 mm연장되고 있는 것이 어떻게 영향을 줄까입니다, 전체 길이 44 mm에 대해 22 mm이므로 아마 FEEL은 크게 변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으- 빨리 타보고 싶습니다. 제일 인기있는 N55B30의 535 i이니까요.
보다 HiPower인 550 i도 무지 기다려 집니다. ^^

다소 보수적(?)인 모습으로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해야할까요..개인적으로 그간 MB로 편향했던 애정의 눈길을 나눠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다소 취향이 구식인지라 N/A IL6를 가진 최강모델인 528i(3liter 258hp)가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현재 디자인보다 훨씬 전 마음에 드네요...효도르 선수같이 묵직하니 안정감 이 전해져온다는....그나저나 BMW 는 수동변속기를 버리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E60 528i를 타고 있지만 저도 F10 528i이 제일 궁금합니다. 그런데 무게가 15kg 늘어난 것 아닌가요? Bimmerpost에서 본 기억으론, 섀시 강성은 50%나 더 증가되었고 각종 장비가 추가되었음에도 15kg밖에 페널티가 없다고 하던데요. 조만간 출시되고 안정화(?)되면 얼른 바꿔야겠습니다.
정준님/ 위에 15kg 가벼워졌지만 중요한 하체 부분들이 가벼워져서 더 가벼워진 효과가 있다는 표현을 쓰신 듯 합니다.. 근데 E60도 F10에서 알루미늄이라고 표시된 대부분의 부분이 알루미늄으로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어는 아닌 듯 하지만요.

저 또한 5시리즈에 알루미늄합금 서스펜션을 쓴게 이미 오래 전 모델인걸로 압니다..
특별히 하질량(unsprung mass)이 F10이 더 가볍다는 증거는 아직 없을 것 같습니다..

7시리즈인줄 알았네요.
무난하게 간건가요 독창성이 억제된걸까요?
지나고 보니 차라리 3시리즈가 5시리즈의 디자인을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5시리즈는 계속 보수적으로 만들고

리틀 7시리즈라는 느낌밖엔 안드는군요...
헤드램프는 X5, X6에서 보던 그것이고...
특히 실내는 뉴7과 똑같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구요.
F01을 기계로 줄여서 나온게 F10같습니다~ㅋㅋ

멋진 디자인이네요. ^^
화면에서 얼핏 수동변속기 모델이 보이던데,
저런 고급차에도 수동을 선택할 수 있는 유럽의 환경이 부럽습니다.
5시리즈 수동모델이 국내에 정식 수입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크리스 뱅글의 스타일이 BMW 답지 못하다고 갠적으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듯 하네요. 물론 후이동크가 뱅글의 제자(?)이긴 하나 5시리즈를 보니 안심이 되는군요~~ ^^

후이동크가 제자는 아닙니다. 둘이 다툼도 많았고요~ ^^;
저 역시 비머매니아로서.. 차분하게 돌아온 현 디자인에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시리즈가 통합데어 보이는것도 좋고요. (구,구형모델들까지 러시안 인형이라고 비난을 많이 했죠.)
전체적인 무게에서는 15kg이 늘어난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BMW에서 구형과 신형을 같은 선상에서
보았을때 15kg경량화가 맞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더 가볍다. 라는 말은 ㅎㅎ~ 뼈대(플랫폼)만 말한것 입니다.
도어 전체도 알루미늄 입니다. 필러와 루프 프레임은 안쪽은 알루미늄 바같쪽은 스틸 입니다.
경량화를 한곳이 대부분 주행중 무게중심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 입니다.
무조건 적인 경량화 보다는 이런식을 경량화가 보기 좋다는 뜻 이였습니다.

520d가 2리터 디젤 184마력 38.7토크로 높아졌는데 신기한것이
현대 r엔진 2리터랑 마력수치가 같군요.
설마 bmw가 현대를 의식한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나저나 중형세단이 유럽복합연비 20km/L가 나온다는게 대단한 것 같네요.

http://www.global-autonews.com/board/view.php3?table=bd_chae&gubun=1&idx=21299
상세 사진 및 제원이 공개되어있네요.
간략히 요약해보면요...
- 엔진은 3가지의 디젤, 4가지의 가솔린
- 디젤의 주력은 2리터 4기통 엔진의 184마력 유닛. 520d의 0→100km/h 가속 시간은 8.1초, 최고 속도는 224km/h. 공인 연비는 23km/L, CO2 배출량은 137g/km.
- 6기통 디젤은 530d와 525d.
- 출력은 530d가 245마력 54.9kg.m의 최대 토크(1,750 rpm~). 신형 8단 AT 모델의 경우 공인 연비는 19.0km/L, CO2 배출량은 162g/km. 0→100km/h 가속 시간은 6.3초.
- 525d는 204마력, 0→100km/h 가속 시간은 7.2초, 최고 속도는 235km/h.
- 가솔린은 직렬 6기통 엔진의 523i와 528i, 535i로 구성.
- 535i는 0→100km/h 가속 시간은 6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
- 523i와 528i 역시 535i와 동일한 HPD(High Precision Direct Injection) 시스템 적용.
- 523i의 출력은 204마력, 528i는 258마력.
- 톱 모델인 550i에는 407마력의 V8 4.4리터. 550i의 0→100km/h 가속 시간은 5초. E39 M5 보다도 빠른 순발력을 자랑.
(글로벌 오토뉴스의 자료 참조, 불펌이 문제될까요? ㅡ.ㅡ;;)
저는 계속적으로 디젤 세단이 끌리네요... 환상의 535d라고 부르고 싶다는... (재규어도 멋지지만요... ^^)

F10 5시리즈 나오기전, 현 5시리즈는 대대적으로 풀옵션 끼워팔기 마케팅 들어갈거 같은데요. 그렇게 라도 안하면 F10 5시리즈가 워낙 막강해서 소비자 마음을 움직이기 힘들것 같습니다.


아~ ㅎ" 휠베이스가 전체적으로 78mm 증가가 맞습니다.
다만 앞쪽 서스펜션 형상이 I에서Double wishbone /로는변경되면서 22mm 증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뒤쪽에도 integral -V axle기술이 들어가 무게중심과 로드라인 을 포함한 데이터 상으로는
22mm증가라고 하네요. 휠베이스가 길어지고 전체적인 길이도 늘었지만, 기존처럼 운전 재미를
끌어 오린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세하게 써놓겠습니다. ^^;
피곤한 상태에서 올리다보니 자세하게 밝히지 못했네요. 급한마음에.. ㅎ"

보내드림쪽에 호주쪽 기사 번역해놓은 글을 보니, 호주쪽에는 오로지 8단자동으로만 수입될거라고 하네요 ^^. 굉장합니다. 8단. 차크기도 커지고 변속기도 커지고 그래도 무게가 줄었으니..역시 시대를 리드하네요.
E60 바디가 4841/1846/1468 이였는데, 전장이 44증가, 폭이 15증가, 높이가 6 작아진다면, 4885/1861/1462 가 되겠네요.
휠베이스는 2888에서 2868로 80이나 늘어나구요.
E60 6단자동변속기 기어비가 종감속비 빼고 4.17/2.34/1.52/1.14/0.87/0.69 의 비율인데.. 신형의 8단자동에서는 아무래도 1단쪽은 더 로우기어드, 해지고, 8단쪽은 좀더 하이기어드, 되겠죠..
단정하고 예쁘네요.
예전엔 무조건 유럽차가 모든 디자인의 롤모델이 되었는데, 요즘엔 일본차 미국차, 심지어 국산차까지 메이저 브랜드의 벤치마킹 된다는 사실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