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인사드립니다.

오밤중에 하도 기분이 꿀꿀하여 넋두리 해도 될까..싶어 글 올립니다.

 

사브9-3T/GTI/뉴TT 차례대로 5년전부터 드림카 였습니다..ㅋ

더이상은 못기다릴것 같아서 이것저것 비교해 보던 중

현재 제 능력에서 고를 수 있는 차가 5세대 GTI더군요..

 

몇주 전부터 3도어를 눈에 불을 키고 살펴보고 있는데..

불과 몇달전만 해도 동호회에 많이 나오던 매물들이..

참..눈을씻고 봐도 안올라오네요..ㅎㅎ

 

원래..중고차 구입이 이런거겠죠? 무슨 머피의 법칙같네요...ㅠㅠ

아..기다리다 너무 지쳐서..

울적한 마음에..푸념의 글 올리고 사라지렵니다..ㅜㅜ

 

TED장터에 R32들이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