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겨울 쟈켓을 진작에 받긴 했는데, 사정이 좀 있어서..

어제 저녁에야 제대로 확보(?)를 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오늘 회사에 입고 출근했습니다.  캬캬캬.

물론 차도 가져왔구요.

 

일단 착용감 굿입니다.

시트에 촥 달라붙어서 미끄러지지 않다보니

운전이 훨씬 편하네요.

 

물론, 두터운 겨울외투를 입기도, 벗기도 뭐했었는데

테드쟈켓을 입으니 만사가 오케이 입니다. ㅎㅎ

 

한 가지 아쉬운 건.. 속 주머니가 하나 있어서 휴대폰이나 지갑을 넣어놀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하지만, 그랬다면 지금의 옷태가 나지는 않았겠죠. ^^;;

 

여튼, 엘리베이터부터 사람들이 테스트드라이버냐며 묻네요.

파트원들도 써킷에 어울린다느니,,, 자리에 있는 헤드폰을 써보라느니...

암튼 좋습니다.

 

왠만하면 이 옷입고 많이 돌아다녀볼 생각입니다.

마트에도... 외출 시에도...ㅎㅎ

그러다보면 회원님들 자주 만나뵐 수 있겠지요?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