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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7511 과 17512 에서 못올린 미쉐린 테스트 영상입니다
실험조건을 정상적인 트러블처럼 시거잭에 연결해서 재차 테스트한 영상입니다
몇몇분이 충전되어있는 배터리 연결만으로는 전압이 약하므로
미쉐린 에어컴프레셔 테스트 결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셨는데
이번에는 전원을 시거잭에 정상방법으로 연결하고 시동을 켠채로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이번에도 정상적인 결론을 내기가 힘들정도로 컴프레셔의 과부하 때문에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천중이었고 기온이 낯은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발열현상과
메뉴얼의 시간제약에 따라서 결론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며칠전 올렸던 내용에 추가로 동영상을 추가한것이고
오토코스의 경우는 시거잭 연결은 6분10여초 정도로 시간이 단축이 되더군요
참고동영상을 만들면서 말씀드린대로 관심있으신분들이 에어컴프레셔를
사용하거나 구입하실때 가이드라인을 보여드리기위해
업로드했다가 여러분들의 다양한 반응을 접해보았는데요
저도 오해를 사는게 싫고 확실히 해두고 싶어서 오늘 마무리영상을 올립니다
이글은 특정업체 홍보도 아니구요 저 또한 에어컴프레셔와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부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59초에 작동을 시작하여서
6분정도 주입후 발열로 정지 19psi 주입확인 영상입니다

이거 짹(자키)으로 떠서 하지않는 이상 아무소용 없는 겁니다. 예전에 스페어타이어 빼놓고 지렁이와 소형컴프레서만 가지고다니던 기억이 나네요...전 이거보단 좀 더 작은 거였음다..

저는 이걸로 60kpa이던 미니 카브리올레의 공기압을 260kpa 까지 올려서 쓴 적도 있는데요...
레벨미터 같은게 없으니 소음에 대해선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확실히 '저는 잘 쓰지만' '객관적으로 남에게 추천하기엔 자료가 부족한' 정도의 물건 같습니다.
게다가, 오토코스 제품에는 미쉐린에는 없는 공기빼기 버튼이 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저는 사진의 미쉐린 제품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보통 32정도에서 37까지 잘 넣고 수치도 잘 맞습니다
문제점은 느껴본전기 없네요

아마도 이 제품 제가 꽤나 빨리 써 본 축에 속하지 않나 싶네요.
우리 테드에도 제가 사진과 글 올렸었죠.
저는 아주 만족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소리가 좀 큰것 말고는 말이지요.
지금은 도난당해서 사용 못 하고 있지만요. ㅠㅠ
아마도... 동호회 번개 모임에서였다고 생각되어져서 더 속이 상합니다.
항상 트렁크에 넣고 다니고, 동호회 모임때는 항상 해치 열어놓고 이것저것 공구 꺼내고 도구 꺼내고 했는데...
어느날 보니 없어졌더군요. -_-;;;
아마 저 제품이 뽑기가 좀 심한가 보네요.
미쉐린 펌프를 모 동호회에서 공동구매 하여 사용해보았는데요..
이리저리 해봐도, 신통치가 않더군요..(30정도에서 시작하여 암만 해봐도 목표치인 36 psi 로 올라가지를 않아요..)
소리는 정말 커서 경비아저씨들이 몰려오고..ㅜㅜ
잘 되는 분들도 있으신 듯 하지만..
저처럼 몇 번 시도해봐도 영 신통치 않아서 그냥 갖고만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껀 동그란 모양이고 저거보다 좀 더 크던데요.. 작년에 구입했으니 그리 오래된 건 아닌 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