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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로마다 스타일이 있어햐 하는것 같습니다.
시내주행에서는 시내주행모드로...고속화도로...나 고속도로에서는 고속모드 및 안전거리 유지를 해야하는데....
정말 아무때나....고속도로에서 시내주행하듯 차선을 바꾸고...선행차와의 거리유지를 할때....OH NO~ 헐~
이래서 브레이크 업그레이드를 하는구나....생각이 듭니다...ㅋㅋ
오늘 날좋아서 서울근교로 가족나들이를 갔는데 깜짝깜짝 놀라게 만들더군요....ㅜㅜ
저만 그렇게 생각이 드는건지...예전(90년대 초중반)에는 안그랬던것 같았거든요..ㅜㅜ;;
요즘 고속(화)도로에서 차간 거리를 보면 정말 시내 주행과 별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운전 실력들이 늘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간 튜닝이 점점 높아지는 걸까요?
브레이크 업그레이드는 100% 아닌 듯 하던데...
가족과 함께 다닐 때는 좀 떨어지면 여지없이 공간을 매꿔(?)주시는 분들로 인해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점점 더 여유가 없어지는 듯 해서 위험해보이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 와이프한테 운전하라고 하기 겁나요... ㅡ.ㅡ;; 그래서 되도록 술 안마시고 제가 모십니다... 따님과 마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