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규님께 금전적인 보상보다 전례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읽다보면 분당사시는 회원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야탑에서 오리방향으로 지하차도가 2개 있자나요
정자동 지나서 미금역 나오기 전에 있는 두번째 지하차도의 진입직전
내리막으로 바뀌기전 부분 2차로 쪽이 매우 많이 움푹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1차로도 좀 패여있고여...ㅡ.ㅡ+

제 경우에 새벽시간 졸린눈을 비비며 조금 과속 x3~40정도로 가다가
차가 부서질듯한 충격을 주더군요...55씨리즈이다 보니 다행히 휠타야는
이상없는데 얼라인먼트가 틀어져서 그런지 차가 조금씩 쏠리네요...ㅠ.ㅜ

여튼 며칠전엔 약간 튜닝된 다이너스티 한대가 점프해서 1차로쪽 분리대와
붙어버린 사고도 보았고여.....새벽시간이라 좀 쏘신것 같더라구요...
패인곳 다음 노면이 쭈글쭈글 하기까지 해서 과속시 매우 위험하겠더군요...
살짝 오르막에서 내리막으로 바뀌는 정점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ㅡ.ㅡ
테드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지하차도전이라 속도를 어느정도 줄이실꺼라
믿지만....혹시라도 조심하시라고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