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외곽-중부선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제2중부선 중부1터널을 나오자마자 삼각대표시가 등장하길래 긴장을 


하고있더니 100여미터 뒤쯤 구난렉카한대와 타이어를 갈고있는 스펙트라윙이 보이더군요.


운전대 붙잡은지 5년쨴데 운전하면서 그동안 고장차 사고차 방치된차 많이 보았어도 삼각대를 100m후방 뒤에


메뉴얼대로 펼친 개념찬 운전자는 태어나서 처음봤습니다.


12명의 목숨으로 수업료를 지불한걸까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