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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같이 생긴것이 도는 것이 아니라 편심지게 흔들어서 공기를 쥐어 짜는 특이한 방식
우여곡절 끝에 이제 제 주인을 만난 빨갱이 코라도
차져 리빌트를 해 보았습니다..
외국 사이트에 간략한 분해 사진을 거울 삼아서 그런지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더군요..
요즘에 에프터 마켓으로 나오는 차져하고는 전혀 다른
쥐어 짜는 방식을 하고 있는데 놀랐습니다...
두개의 소라가 만나는 부분에 특수 씰이 홈에 박혀 있어서
공기를 새지 않게 하는데... 그놈의 씰이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정기적으로 교환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가이버-
2006.11.08 11:41:20 (*.132.61.65)

내부에 임펠러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욧?? 공기를 펌핑해주는게 아니라, 구조상 공기가 쥐어짜지게 만들어놓았다는 설명이신듯... @@;; 에잇~ 모르겠다~
2006.11.08 12:30:22 (*.246.210.152)

마지막 사진 두개속에 정답 있는거 같은데요? 날개가 도는게 아니라...달팽이집 같은 구조 속에서 축이 돌아가는듯....근데 요즘 넘 사진이 뜸하신데요~ 장가이버님. ㅋㅋ
2006.11.08 13:31:06 (*.12.180.129)

스크롤 타입의 수퍼차저이네요. 코라도 G60에 올라간 것이 거의 독보적인 application이라고 봐도 무방한듯 합니다.
2006.11.08 14:15:38 (*.141.14.23)

맛간 베어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구조를 글로써 설명 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보면 간단한데..
쉽게 설명 하자면 튜브를 로울러로 밀면 밀리는 쪽은 나갈것이고.. 반대쪽은 빨려 드는 구조
를 두개의 소라가 엇갈리면서 공간이 넓어지고 좁아지는 운동을 계속 해서 공기를 압축 시킵니다. 앞전에 Z 엔지니어링 차져하고는 전혀 다른 구조 였습니다...
구조를 글로써 설명 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보면 간단한데..
쉽게 설명 하자면 튜브를 로울러로 밀면 밀리는 쪽은 나갈것이고.. 반대쪽은 빨려 드는 구조
를 두개의 소라가 엇갈리면서 공간이 넓어지고 좁아지는 운동을 계속 해서 공기를 압축 시킵니다. 앞전에 Z 엔지니어링 차져하고는 전혀 다른 구조 였습니다...
2006.11.08 17:16:57 (*.7.20.223)

사진을 보아하니 인수형님 드뎌 차 출고 되었나부네요^^ 축하드립니다. 차구경하러 함 가겠습니다~ 여전히 많이 바쁘시죠^^?
2006.11.09 11:10:46 (*.74.253.23)

어제 만난 형님은 930 버젼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인수형님 얘길[특히 번호판] 했더니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면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두형님 모빌을 언제나 볼런지 흐흐흐..
인수형님 얘길[특히 번호판] 했더니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면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두형님 모빌을 언제나 볼런지 흐흐흐..
차사진도 함께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