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강우입니다.

 

짧은 일정으로 현재 잠시 한국에 들어와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연락을 못 드리고 만나 뵙지못한 분들이 엄청 많은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시작합니다..

 

지난주 8월 21일에는 몇몇 친한 분들과 함께 태백 트랙을 찾았습니다.

 

제가 태백을 제대로 주행해본 적이 없고 또 마지막으로 타본것도 어언 7-8년 전의 일이라 많이 설레였습니다.

 

제가 차가 없는지라 감사하게도 몇몇 친하신 분들이 차를 선뜻 내주셔서 A3, 카이만S, S2000

 

을 주행해볼 기회가 있었고 이날 파란 S2000 의 주행을 보셨다면 저였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트랙 신규가입 라이센스를 따야한다고 해서 말도 안되게 긴 시간을 오전에 허비했고, 주최측의 횡포에 성질도 좀 났었으나,

 

사람들과의 트랙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즐거웠네요 ^^

 

저도 어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완전히 들어오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그날 만나뵌 많은 분들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